늘 자기 싫다는 생각이 드네요. 피곤하고 졸려도 눈을 감기 싫달까요...
이런걸 뭐라고 하더라 무슨 증세라고 하던데... 흐음...
고쳐져야 할텐데 말이죠.
이제 10월이네요! 곧 제 생일이에요ㅎㅎ
뭐 특별한걸 할 생각은 없지만요😌
그나저나 해야할게 있는데 왜이리 의욕이 안날까요... 하고 싶은게 맞는건가 싶어지고... 그치만 해야겠죠...
기운내자...!
2024/09/29
http://aha-dic.com/
커뮤뛸때 영어 섞어서 말하는 캐릭터를 어떻게 굴려야할지 고민했는데 위 사이트덕에 한결 편해졌었습니다ㅎ(그래도 기력문제로 후반부엔 캐붕났지만요)
이 캐릭은 공개할지 말지 조금 고민되네요 엔딩나자마자 나갔는지라
좀 생각하다가 여기서만 공개하던가 하겠습니다.
사실 공개적으로 올릴까? 말까? 하는게 여러개 있긴해요. 나만 봐야하는거 아닌가? 싶은 것들이랄까요🤔
마음속에 꿍쳐둔게 많아서 조금이나마 풀 수 있는 일기장을 씁니다
2024/09/28
피가 나왔다 말았다 하네요... 쓰읍... 생리대 아깝다...
아무튼, 내일은 집에 일찍오니까 간만에 갠홈 업데이트하고...
사이토 나오키의 3개월 공부법 이라는 것을 발견했어요.
자신이 지향하는 스타일의 작가 그림체를 모작하면서 창작하는 공부법인데, 재밌어 보이더라구요.
언젠간 기회가 되면 해보고싶어요. 그러나 무얼 그려야할지 모르기에...😌 흐음... 정말 그림그리는건 좋아하는데 공부하려고 하면 머릿속이 하얘지는 느낌이 든다니까요.
2024/09/27
멍.........한 날이네요
아니 그런데;; 또 갑자기 피가 나요 생리는 진작에 끝났는데...?
왤까요 지난달에도 끝났다가 갑자기 또 피가 나고 그랬긴한데...
그런데 이게 피가 확 나오는게 아니라 찔끔? 살짝 묻어나오는 정도로만 나온단말이죠...
또 며칠 이러다 잠잠해지고 다시 생리날 될 것 같긴 한데... 이러면 난 한달내내 생리하는거잖아ㅠㅠㅠ
몸에 이상이라도 있는거려나요...? 그런 것 치곤 혈 자체는 깨끗한데...
2024/09/26
오... 오늘은 일도 없었는데 왜이리 기력도 없고 지치고 힘이 안나지...
이런걸 번아웃이라고 하던가요? 불론 저는 번을 안했으니 아웃입니다.
갠홈도 한번 전체적으로 업데이트 해야하는데 자꾸 미루네요 (머쓱;)
그래도 일기는 꾸준히 쓰고 싶...은데 정말 쓸때마다 뭘 써야할지 모르겠어요.
하는게 없으니 쓸 말이 애니랑 게임밖에 없다...!
아 맞다! 메타포 체험판 살짝 즐겼습니다. 일단 체험판 해보고 살지말지 판단해야겠어요.
2024/09/25
아... 뭘 안하니까 일기에도 쓸 말이 없네요...
왜이리 안하는거지...? 그림이라도 그려야할텐데...
그래도 오늘 그림 하나 완성시키긴 했는데... 뭐랄까 뿌듯하긴 한데요... 새벽에 일기를 써서 그런가 이렇게 살아도 되나? 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아무래도 돈 때문이겠죠... 어휴 건강하게 천년만년 살고싶네요.
직장도 더 좋은 곳을 구해야할텐데~~
2024/09/24
도파민을 쫓아다니며 보낸 하루였습니다 😌
자캐커뮤란... 하나의 갓커를 맛본 뒤 그 맛을 잊지 못해 계속 커뮤를 찾아다니고 만족하지 못하는... 그런 것이죠.
저에게 갓커는 무엇이었을까요. 이젠 흐릿한 기억들입니다만
제 캐와 관계를 맺어준 관계캐들과 아직까지 제 캐를 기억해주는 오너님들이 있기에 저는 기쁩니다. 저에겐 이게 도파민인 것 같아요.
새벽에 쓰다보니 감성적이게 됐네요ㅎㅎ
2024/09/23
시간이 멈춘듯한 느낌이 들면 불안해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멈춰버린 타임라인을 계속 갱신시키고, 멈춰버린 나를 보고는 주춤하게 되고...
흐음... 저는 외로움을 타고 있는걸까요?
그래도 한번씩 지인들과 대화를 나눌때면 그런 감정이 사라져요.
아마 제가 이래서 자캐커뮤를 계속 가는거겠죠. 불안함이라는 감정을 잊을 수 있으니까요.
오늘은 생각이 많아진 날이었습니다. 내일은 더더 힘내야지!
2024/09/22
대박. . . 너무 졸려요.....
졸리다고 해놓고 잠은 안자고 이러고있네요ㅋㅎ...
스마터폰 중독인가 나...!
아 그러고보니 요즘 잘 때 반듯한 자세로 자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옆으로 누워서 자면 잘때 편하긴 한데... 이렇게 자면 눈에 압력이 생겨서 일어났을 때 두통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고 들었더니, 혹시나 자주 일어나는 그 두통의 원인이...?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일단 계속 이렇기 자보고 효과 있으면 앞으론 반듯하게 자려고 노력해야겠슴니다
2024/09/21
멍... 오늘 나는 무엇을 했을까...
으음... 뭐... 열고싶었던 커뮤 중 하나를 포기해야하나 생각하긴 했어요.
코딩이란거 너무 어렵네요... 허헣
코딩 공부는 어디서 하는데 좋으려나요 0에서부터 배울 수 있는 곳 없으려나요🤔
나중에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
뭔가 이상하게 하루종일 불안한 감정에 휩싸인 날이었어요. 왜지...? 정말 제가 제 감정을 모르겠네요
2024/09/20
밤만 되면 감성적이게 되는 느낌이네요.
이래서 새벽에는 무언갈 결정하면 안된다고 하는거겠죠.
문제는 잠을 잘 타이밍에 감성적이게 되면 우째ㅠㅠㅠ
잡념을 다 떨쳐버린채 자고싶어요... 눈 감으면 자꾸 잡념이 떠올라아아...
더워서 입맛도 없고 어째 기력도 쭉 빠지는 기분이네요.
이제 조금씩 선선해진다니까 내 몸이 기운나길!
2024/09/19
뭣이 벌써 9월이 다 지나가고 있다고...?!
2024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가는 느낌이에요🥺
하... 이번년도에 난 무엇을 하였는가
사람들이 가을이나 봄에 울적해진다고 하던데 아무래도 이런 생각이 들어서인 것 같아요.
흐으음... 언제나 미래를 생각 안하고 현재만 보면서 즐겼는지라, 이렇게 연말만 되면 불안감이 생기네요...
언제쯤 안정적인 삶을 누릴 수 있을까요
2024/09/18
비타민드링크 마시고 기운내기...!
오늘을 활활 불태울테다! 내일도...!
아 그런데 말이죠... 시골 간다고 종일 차를 탔는데요, 걸은 것도 아닌데 허벅지쪽이 왜이리 뭉치고 아픈걸까요...?
종일 차에 앉아서 잔것 때문이려나요? 멀미 때문에 안자면 위험하거든요ㅎㅎ;;
그런데 앉은채로 잔다고 허벅지가 이리 뭉치나 싶고... 보통은 다리나 목쪽이 뭉치지 않나요?
헉 설마 내가 늙은건가...
2024/09/17
피곤해요... 너무너무 피곤해요...
너무 피곤해서 그런지 우울해져요...ㅠ
진짜 감정이 너무 지멋대로라 현생이 힘드네요... orz...
졸린데 불안감 때문에 눈을 감으면 두려움이 느껴져서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우울함을 임시적으로라도 없애는 방법 없으려나요...
2024/09/16
시골에 왔습니다.
역시 공기가 엄청 좋네요 흐르는 물도 맑고...
그렇지만 덥기에 친정집에 박혀있는 중입니다😌
컴퓨터를 못하는건 아쉽긴한데 와이파이는 되기에 멍하니 여기저기 보고있어요.
흑흑 그림 그리구싶다...ㅠ 패드에 익숙해지는게 좋으려나요? 갤탭이 있긴한데 이걸로 그림 그리는거 어케하는지 모르겠어요 판타블렛이랑 너무 달라서... orz...
2024/09/15
월요일부터 추석의 시작이군요. 저는 시골로 갑니다.
와이파이는 되겠지만 컴퓨터를 못하기에 슬프네요 흑흑...
어차피 멀미로 앓아서 종일 누워있을 것 같지만요ㅎㅎ;;
자고 다시 집에 올 예정인데 여러가지로 해야할게 누적되어 있어서 돌아오자마자 바빠질 것 같네요😌
다들 즐거운 추석 즐거운 휴일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2024/09/14
으아아 대자연...! 진짜 우울의 원인이 이거인것 같아요ㅠㅠ
머리도 멍하고 아랫배고 땡기고 소화도 안되고...ㅠ
조만간 시골 가야하는데 큰일이네요 이상태로 가도 되나...
늘 대자연땐 감정이 너무 이상해져서 최대한 대화를 안하려고 하는 편이에요. 제가 무슨 말을 할지 두려워서요...
그런 의미에서 제가 잘 안보인다면 그건... 아픈거라 생각해주심 감사합니다😌 영영 사라지진 않을거예요.
2024/09/13
자기 전에 쓰는 일기...
오늘은 조금 불안했던 날들이었어요...
그... 뭔 일 있었던건 아니고 묘하게 불안한 감정들이 생기더라구요? 원인은 모르겠어요.
아마 대자연이 터져서 감정에 이상이 생긴 모양이네요 하하...
그래도 저녁에는 즐거웠어요. 오랜만에 즐겁게 캐릭터 빌딩을 했네요.
진짜 얼마만의 밴커인가... 힘내보겠습니다!
2024/09/12
아침을 라면으로 떼웠다고 종일 배가 난리를 치다니...
하 배가 너무 약해진 기분이에요... 우유만 마셔도 난리고...ㅠ
뭐... 그... 더러운 이야기지만... 쾌변하는건 좋긴 한데 말이죠...
아무튼, 갑자기 다시 훅 더워져서 기력이 약해진 것도 있고... 대자연도 터졌어요... orz...
후우... 몸이 이상태가 되기 전애 급한 불은 어찌저찌 꺼서 다행이네요...
이제 좀 느긋하게 그림 그리렵니다ㅎㅎ
2024/09/11
운세가... 안좋다...!
뭐랄까 벽을 만난 느낌이 드는 하루였어요. 긁적...
할게 있는데 이거 할 수 있나? 싶은게 가득했달까요.
해낼 수 있으려나요... 요즘 운세에 너무 의존하는 느낌이 들기도하고...
아 그리고 요즘따라 수면시간이 줄어든 느낌이 드네요. 늦게 자는 것도 자는건데 이상하게 알람 맞춘 시간보다 한참 일찍 일어나게돼요. 이럴땐 제가 뭔가에 불안하다는 뜻인데... 흐음...
자캐커뮤 때문이려나요?
2024/09/10
밀린 그림 거이 끝!! 조금 개운한 느낌이에요ㅎㅎ
다만 추가로 더 그려야할게 있으므로 완전한 끝은 아니지만요😌
뭐랄까... 그림 그리는게 즐거운 날도 있고 펜이 잘 안잡히는 날도 있는 것 같아요.
아! 그리고 트위터에서 손목 덜아픈 펜압을 봤는데 따라서 설정해보니까 뭔가 펜이 잘 그려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이런것도 공략이 필요했다니...!
클튜에 조금씩 익숙해지는 느낌이라 좋네요ㅎㅎ 하지만 보정은 역시 포토샵이 더 좋은 것 같아요.
2024/09/09
어찌저찌 하나씩 클리어하고 있는 느낌이라 조금 뿌듯합니다ㅎㅎ 스불재라곤 해도 해내면 기분이 좋단 말이죠😌
오늘 운세가 좀 안좋긴 했는데 정작 즐거운 하루였던 것 같아요. 마음가짐에 따라 달라지는 거려나요.
그치만... 오늘은 뭐랄까... 저녁에는 괜찮았는데 아침에는 쓸쓸함을 느꼈달까요? 쉴때면 잡념이 생겨서 그런거려나요.
이래서 늘 옆에 인터넷 방송을 켜두곤 해요. 누군가가 실시간으로 옆에 있다는 느낌이 들거든요.
2024/09/08
오늘은 일찍 집에 왔습니다! 일찍 왔으니 이것저것 할 시간이 많아졌겠지! ...싶었는데ㅠ 그냥 종일 잤어요... 눈이 자꾸 감기더라구요...
지금 일기를 쓰는 동안에도 졸리네요... 어른들이 왜 휴일에는 종일 누워있는지 깨닫고 있습니다.
그래도... 약간 그리긴 했으니 좋았으!
일주일 내로 그리던거 다 마감해야함니다... 할 수 있다! 아자아자 파이팅! 게으르지말자 나!!
2024/09/07
요즘 운세가 좋아서 기분이 좋네요ㅎㅎ 이렇게 텍스트로라도 오늘은 잘될거라는 말을 들으니까 한결 가벼워지는 기분이에요.
가을에는 이것저것 하고싶은게 많네요! 늘 하고싶은게 많았지만요 (머쓱;)
이번 일요일은 일찍 집에 올 수 있어서 간만에 햄버거 사들고 집에가서 잔뜩 놀래요ㅎㅎ 아 물론 그림도 그리구요!
2024/09/06
오늘은... 어떤 장르를 살펴본다고 시간을 다보냈네요ㅎㅎ;;
그림은 못그렸지만 그래도 멍때리면서 보낸 시간은 아니니 나름 수확은 있을지두요? 새로운 장르도 맛봤구요.
예전엔 덕질하면 막 불타고 이것저것 트윗하고 그랬는데 요즘엔 그냥 보는것으로 체력을 다 쓰는 기분이네요.
감상타래라던가 그런것도 써보고싶은데 말이죠.
제 한계는 갠홈 리뷰게시판 정돈거같아요ㅎㅎ
내일은 바쁠테고 모레 일요일에 일찍 집에 올 수 있을 것 같으니 그때 마저 그려야겠습니다.
2024/09/05
조금씩이라도 진도를 나가자는 마음으로 하고있습니다.
흐음... 시간이 되면 그림공부를 해보고싶네요. 그냥 제가 그림을 완성시킬때마다 불만족 스러운게 많아서요.
트레틀 아니면 진짜 인체자체가 망가지는 느낌이에요.
그림을 그릴때마다 늘지 않을까 싶었는데 트레틀로 그려서 그런거려나요...
매번 그림 한탄만 하네요ㅎㅎ;
그래도 울적한 기분은 아니에요. 오히려 매일매일이 기다려지는? 그런 기분입니다. 이유는 모르겠네요. 뇌가 도파민에 절여져버린 것인가...
2024/09/04
아... 아니 저 진짜 정신을 놓고있나봐요...
해야할게 많아서 허겁지겁 하다보니 가장 중요한 실제 일을 빼먹어버린거 있죠... 하마터면 현생 큰일날 뻔 했습니다;;
쓰읍... 다음엔 이런 일 없도록 정신차리고 또 정신차려야겠어요
정신차려라 나...!
그래도 마감 하나는 끝냈습니다! 이제 조금만 남았어요...
그런데 이러다가도 또 저도모르게 스불재해가지고 불어날 것 같단 말이죠...
ㅎ...ㅎㅎ...
2024/09/03
날씨가 선선해지고 있네요! 물론 덥긴한데 땀은 잘 안나고 바람도 시원해서 살만한 것 같아요ㅎㅎ
가을이 되자마자 이렇다니 역시 가을이 최고네요!
최고의 날씨는 봄과 가을...!
오늘도 열심히 그림을 그렸어요. 어제보단 나아진 것 같기도 하고...
그림이란게 계속 고쳐야한다는걸 세삼 깨닫게 되네요.
이번주는 그림으로 활활 불태우렵니다...!
2024/09/02
호스팅 서버가 아무래도 문제가 생긴 것 같아 이제야 들어오네요...
순간 홈페이지가 먹통이여서 놀랐습니다.
무료로 이용하는 만큼 이런건 감내해야죠ㅎㅎ 저는 갠홈을 꾸릴 수 있다는 점에서 감사할 따름이에요
요즘 그림을 그릴때마다 중간에 딴짓을 자꾸 하게되서 고민되네요... 시간이 훌쩍 지난걸보면 이러면 안되는데 싶어져요;;
집중력 늘리는 방법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