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즐기고있는 모바일 게임이 드디어 1주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팔을 다쳐서 재대로 못하는게 조금 슬프긴 한데... 게임 자체는 정말 재밌습니다.
제가 턴제 게임을 좋아하기도 하고, 그때문에 페르소나를 좋아하기도 해서 이 게임에는 정이 쉽게 들더군요.
모바일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페르소나를 잘 소화해내서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아무래도 가챠게임이라 돈이 좀 든다는게 흠이긴 해요.
뭐... 아틀라스에게 주는 돈이라고 생각하죠 뭐.
돈 주는 만큼 후속작좀 잘 만들어다오
4
◇ 베네
많이 좋아하면서 지금은 보면 슬픈 장르입니다.
아직 떠나지는 않았으나 제가 좋아하는 작품의 후속작이 나오면 다시 불타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튼, 아이마스는 벌써 20년이 지나갔군요. 플스게임이었던 시절 인터넷 방송으로 보고 니코니코동화에서 매드뮤비로 친해진 장르였습니다.
많은 추억이 있어 아마 저는 이 장르가 끝을 고할 때 까진 함께할 것 같습니다.
이미 본진인 아이마스 장르는 끝을 고하긴 했는데... 완전하게 끝난건 아니니 다시 시작할 수 있겠죠.
20주년 곡 너무 좋아서 들을때마다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파이팅...!
사이드엠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3
클릭 시 원본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베네
룰북 사고 싶었던 아리안로드와 coc 다음으로 이야기가 많아보였던 인세인, 그리고 언성듀엣과 스트라토 샤우트를 샀습니다.
사진에는 아리안로드랑 스샤밖에 없네요ㅎㅎ;
문제는 이걸 사도 같이 할 사람이 없다는 것... 일단 입문을 해야할텐데 어디서 해야할지...
아직 뜯어보진 않았습니다. 나중에 기회되면 뜯어서 봐야겠어요.
(사실 진작에 산건데 기록용으로 남겨요)
2
클릭 시 원본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베네
집회 후원 커미션이 있길래 신청했습니다ㅎㅎ
후원도 하고 키스도 하게 만들고 기분 좋네요🤭
1
정확히는 이전에 쓰던 아카이브 스킨 게시판을 빼고 새로 게시판을 만들었습니다.
다름이아니라 제가 그린 그림 말고도 트위터 썸네일로 쓰고 싶은게 생길 것 같아서요ㅎㅎ
그런 의미에서 지인의 그림이나 게임 스크린샷이나 짤방이나 그런게 올라올 것 같습니다.
◇ 베네
노래가 좋더라구요
다들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