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새벽에 쓰는 일기...
뭔가... 잠이 안와서 이시간까지 버텼네요...
수면패턴 되돌려야 할텐데...
안좋은 감정이라 그런건 아니에요. 오히려 타이만 티알 가서 너무 즐거웠는걸요.
아무래도 이것저것 하고싶다는 아쉬움이 많이 남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아니 그냥 더워서 그런 것 같아요ㅎㅎ;;
2024/07/30
이제보니 일기를 200번 넘게 썼군요 저...
조금만 더쓰면 1년간 꾸준히 쓴거네요ㅎㅎ 나름 뿌듯해요.
흐아... 요즘 너무 더워서 에어컨 없으면 기력도 안나고 피곤하고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무엇보다 감정도 부정적이게 바뀌는 느낌이에요 역시 여름보단 겨울이 좋다니까요! 가장 좋은건 선선한 가을이지만요ㅎㅎ
문제는... 컴퓨터가 있는 방엔 에어컨이 안온다...! 그림 진도가 안나가는 느낌이...
2024/07/29
더워....!!! 쉬는데도 너무 더워서 지쳐버리는 날이네요...
땀띠도 났는지 피부가 따끔거려요ㅠㅠ
물론 저는 이래도 쪄죽뜨샤입니다...!
아 그리고 제가 쓰던 휴대폰이 갑자기 뒤가 부풀어올랐어요. 아무래도 배터리 문제인 것 같은데...
오래쓰긴 했죠ㅎㅎ;
문제는 이제 수리 안해주는 기종이라... 지금부터 시한폭탄 입니다...!
터지진 않겠죠 뭐ㅎㅎ;; 아마도...
2024/07/28
해외 수입 멸균 우유를 마셨습니다.
맛있더라구요. 제가 우유중에선 매일우유를 가장 맛이 선명해서 좋아하는데 딱 그맛이었습니다. 고소하고 좋았어요.
무엇보다 마신 후에 배아픈게 없었어요. 그래서 오! 싶어서 잔뜩 마셨는데... 지금 후회 중입니다...ㅠㅠ
그냥 제 위장이 문제였던걸로...
하... 요샌 뭘 먹어도 배가 아파서 큰일이에요 아이스크림도 섣불리 못먹겠더라구요...ㅠㅠㅠ
2024/07/27
오늘은 밖에서 국밥 한그릇 먹고 집에서 드러누워 에어컨을 트니까 조금 살 것 같네요ㅎㅎ
그렇지만 두통이...! 너무 후다닥 일해서 그런가... orz...
요즘엔 두통이 생기면 혹여나 영양 문젠가 싶어서 비타민 알약을 먹어보고 있습니다. 진통제에 계속 의지하면 안될 것 같아서요... (이거 왠지 안아키 느낌인데 간에 무리갈 것 같아서 그런겁니다...!)
으아... 날은 더운데 일은 매번 불어나고 있어요...ㅠㅠ... 하 슬프다 정말...
2024/07/26
요즘... 전날 일기를 12시 지나서 쓰는게 일상이 되어버렸네요...
그만큼 조금 정신이 없습니다ㅎㅎ;;
빨리 후다닥 정리하고 이것저것 해보고싶네요...
요즘 더워서 그런지, 새벽까지 버텨서 그런지 조금 울적한 감정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요. 뭐, 며칠 지나면 괜찮아지겠죠 6월때처럼요.
무엇보다 앤관계캐들을 보면 행복하고 기운이나요. 히히... 이래서 자캐커뮤 뛰나봐요.
사실, 저는 외로웠던게 아닌가 싶어지기도 해요. 앤관캐들 이야기만 들어도 좋아지니ㅎㅎ
2024/07/25
늘 머릿속에 떠올릴 것 : 저녁에 난 생각으로 결정짓거나 실천하지 말자. 아침에 다시 한번 더 생각해볼 것.
할 줄 아는게 없고 남에게 빌붙기만 하는 제가 한심해지는 하루였습니다.
그냥 이런저런 일로 기분이 좀 울적하네요...
우울함을 퍼트리지 않게 당분간 은거생활을 해야할 것 같아요.
최고로 울적한건... 스스로 약속한 게임 과금량을 초과했단겁니다... 하....... 절제해야하는데...
2024/07/24
으어어 운세 점수 왜이리 안좋지?! 어제도 오늘도 너무 안좋은데요...
안좋아서 뭐라구 말하기가 어려워요...
그치만 내남자 뉴짤 받아서 힘이납니다 으흐흫ㅎㅎㅎㅎㅎ
힘 나는거와 별개로... 그림이 안그려져요 흑흑...ㅠㅠㅠ
코딩도 막혔고 오늘은 아무 것도 못했어요...... (그런데 이건 사이트자체가 지금 이상해서 암것두 못하는 중...)
슬프다...
2024/07/23
뭔가가 풀리면 다른 곳이 꼬인다...!
그래도 열심히 찾아서 이것저것 시도해보고 있습니다.
하면서 그림도 그리고 티알 준비도 하구요
세삼 생각해보니 하다가 안되면 딴짓으로 다른거 준비하고 그거 안되면 딴짓으로 다른거 준비하고 그러다가 뭔가 일이 많아진 것 같네요...ㅎ...
일단 우선은 티알부터...!
그래도 언젠간 답을 얻을 수 있을거라 믿어요
2024/07/22
더워서 그런걸까... 오늘은 하루종일 조금 로우텐션 이었습니다.
뭔가 안풀려서 그런걸지도요...
어렵네요... 0에서부터 아무런 도움 없이 한다는건...
그래도 깨닫게되고 지식이 되면 그것만큼 즐거운건 없긴해요.
도전한다는건 즐겁지만, 그 과정은 힘들고 지치죠...
힘내보겠습니다. 이번주도 힘내자...! 아자아자...!
2024/07/21
슬펐어요...
그냥 오늘 아침부터 일이 밀렸는데 시간은 촉박해서 눈물 나더라구요...
그래도 다 끝내고 집에 왔다니 한결 나아진 기분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냥 오늘은 뭔가... 죄다 꼬인 느낌이었어요... 티알도 준비과정에서 문제 터져버리고...
감정적이게 되어버린 날이었네요...
그래도 감정을 토해낼 수 있는 일기장이 있어서 좋네요ㅎㅎ 다른 분들에겐 이런모습 그닥 보여주고 싶지도 않구...
어차피 이 일기장 보는사람도 거진 없을테니까요ㅎㅎㅎ
2024/07/20
우와... 정신없이 바빴어요... 뭔가 일이 갑자기 우르르 와가지구;;;
그래도 조금씩 정리되고 있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어어엄청 큰 크림빵? 가족들이랑 그거 먹어봤어요! 거이 판케이크 크기만하더라구요!
맛은 옛날 크림빵 그맛인데 크림이 엄청 많이 들어있었습니다. 신선한 경험이었어요ㅎㅎ
자고 일어나면 못한 일부터 해야지... 🥲
2024/07/19
뭔가 정신없는 하루...? 였습니다.
일은 적었는데 하고싶은걸 하다보니 그만...!
그리고 이제야 알았는데 php 버전이 조금이라도 안맞으면... 그 스킨을 못쓰는거군요... 어렵다...!
이거 맞추는 방법 알고싶어요 흑흑...ㅠㅠ 호환 어케하나
커미션 찾아야하나...?
갠홈을 아보카도 에디션으로 만들었으면서 정작 아보카도 에디션 지식이 1도 없네요...
이거 가이드 있었으면 좋겠어요... orz...
2024/07/18
우와 엄청 덥네요...
더운데 차가운거 먹으면 배가 아파서 슬퍼요...
그리고 이제... 하던 일 중 하나 끝났으니 약간 시간이 날것 같네요ㅎㅎ 티알 준비해야지~
어제 쓴 일기를 이어서 쓰자면... 뭔가 하고싶다 해서 인터넷으로 검색하고, 자료 얻어놓은 뒤에 이걸로 이렇게이렇게 < 이런걸 상상으로만 하고 끝내버린달까요...?
실천하면 엄청 복잡하고 감당 못할거란걸 저 스스로도 알고 있는걸지도 모르겠어요 ㅎㅎ;;
그래도 시도는 해보고싶다...!
2024/07/17
크아아 생리통 생리통...!
그리고 호르몬 때문인진 모르겠지만 너무 우울하고 외로운 기분이 드네요...
앤캐들 보고 힘내야지...ㅠ
더운 것도 그렇고 이번주는 그냥 쉬고싶어요...
그런데 머리는 뭐 해보라고 닥달하고...! 그렇게 쌓여가고...!
진짜 하지도 못할 것들을 구상하는 버릇은 고쳐야하는데 말이죠...
그치만 그런걸 상상하는 것 만으로도 즐겁긴해요ㅎㅎ...
2024/07/16
통증이 그나마 없어서 살만하네요...
아니 설마 생리통이 며칠전에 몰아서 온건가?!
아니면 며칠 후에 통증이 커질지도요...
아무튼 생리땐 하체운동을 하면 안된대서 쉬고있습니다. 핑계거리가 생겨서 좋네요ㅎㅎ
그리고 멍때리다보면 여러가지가 생각나게 돼요. 그게 좋은 생각이든 안좋은 생각이든 말이죠.
뭐랄까, 생각 안하고 멍때리는 방법을 알고싶네요...
2024/07/15
오랜만에 컴퓨터로 접속해서 이것저것 백업했습니다!
그리고 또 메인화면이 안보이네요...
폰트 문젠가...?;; 폰트는 아직도 적용이 안되는 것 같아요
대자연이 시작돼서... 이제 쉬겠습니다 o)-(
뜬금없는 이야기인데 매일 일기 쓰면서 대자연도 쓰다보니 제 생리주기를 알게됐네요ㅋㅎ
2024/07/14
아침부터 정신없는 하루 + 복통의 하루였습니다...
거기다 아랫배까지 아픈걸 보니 대자연이 오려나보네요ㅠ
피...피곤해...
어흑 해야할거 많은데 우짜지ㅠㅠ
그래도 슬슬 할건 다 정리되는 기분이 들어요.
정리되면 그림도 그리고 티알도 또 해야지...!
아니 그전에 홈페이지에 백업할게 산더미네요 ㅎㅎ;;;
2024/07/13
홍보하는 해외 봇들은 대체 뭘로 서치해서 여기에 오는 것인가...
티스토리 스킨에 기입하는 서치 방지 태그가 있던데 여기에도 적용 되려나요...?
요즘 상태... 배가 너무 아프네요... 대자연은 아니고 그냥 너무 아픕니다...ㅠㅠ 먹은 것 중 상한 느낌은 없었는데...;;
계속 화장실 와리가리 하게되네요 일할때 우짜지...
그리고 이것저것 고민중인게 생겼는데 음... 말할 수 없는 고민이란 힘드네요😌 (나쁜고민x 그먼씹고민이라 말하기 부끄러움o)
2024/07/12
우와... 요즘 간단하게 홈페이지 만드는 사이트가 많아졌네요.
예전에는 커뮤 사이트다 하면 윅스였는데 말이죠.
이젠 나루를 쓰거나 노션을 써도 크게 문제없을 것 같아요.
다만 이런 사이트 단점은 회원가입을 못해서 보는 용도로만 쓸 수 있다... 는게 아쉽긴 하죠.
결국 갱신을 다 관리자가 수제로 해야하니...
그리고 저... 집중 엄청 못하네요;; 해야할거 많은데 이런거나 구경하고 있다니.
집중력 테스트를 받아봐야하나...?
2024/07/11
영화 보고 왔습니다!
키타로의 탄생 보고왔어요. 나중에 시간나면 리뷰 올려보겠습니다ㅎㅎ
아니 그런데 티비에서 본건 이정도가 아니었는데 수위가 장난아니네요 이게 15세이용가...?
피분수가 막 터져요... 초중반엔 소년탐정 김전일 보는줄 알았어요...
무서운 것도 있긴했는데 이건 키타로가 요괴만화니 당연한거죠ㅎㅎ
하 근데 진짜... 왜 평가가 좋았는지 알 것 같네요.
애니 보고싶다... 6기 어디서 본담
2024/07/10
어우 홈페이지에 갱신할게 많은데 정신이 없네요 o)-(
여러가지로 고민했는데 내일은... 그냥 나가서 쉬렵니다!
영화 볼까 생각중이에요.
게게게의 키타로 그거 극장판이 있다길래 궁금해서요ㅎㅎ
어릴때 새벽에 틀어주길래 자주 봤었는데 추억이네요.
그런데 예매 안하고 가서 표 끊을거라 못볼수도...?
자꾸 어제 일기를 오늘 써버리네요 ㅎㅎ;;
티알 버닝했습니다! 새벽에 무사히 엔딩봤어요.
이제 남은 일정도 슉슉 해버리고... 적어도 7월 중순에는 프리덤이 되어보고 싶네요!
7월 말에 일정이 있어서리 헤헤...
끝이 없는 일정... 이대로 가면... 라이더
그래도 살짝 여유가 생긴 느낌이라 조아요
2024/07/07
와... 와..... 어떻게든 끝냈다...
이제 티알 갈 준비만 하면 된다!!!
사실 안끝났어요 일 더있어요 그치만 미룰래요
며칠은 놀아도 되겠지~
나에게 놀 시간을 달라!
그나저나 요즘따라 배는 고픈데 입맛은 그다지 없네요... 뭘 먹어도 별로인 느낌...? 더위먹은거려나요...ㅠ
2024/07/06
우와... 바쁨의 절정을 찍은 날이었어요...
아직 끝나지 않은 느낌이라 내일 아니 자고 일어나서 걱정되네요...
타임어택을 해야한다...!
목표는 일요일날 모든 것을 다 끝내기...! (사실 일요일까지 해야하는 일들이지만)
다 끝내고 집에와서 그림 타임어택도 갑니다...!
월요일까지 아자아자 파이팅!
2024/07/05
끄읍... 과연 마감시간 내에 나는 끝낼 수 있을 것인가...
그래도 티알은 포기 못해요...! 이번주만 활활 불태우면 다음주는 조금 여유로울 것 같은 느낌이...!!
뭔가 이번주는 진짜 정신없었네요ㅎㅎ 그래서인지 잠도 더 많이 자버린 것 같기도 해요.
지금 목표는... 대자연이 오기 전에 다 끝내버리기...!
슬슬 올때가 된 것 같은데 말이죠...
2024/07/04
바빴습니다...
갠홈에 계속 이상한 홍보가 올라오는데 로그인 기입으로 막을까 생각중이면서도... 솔직히 이런 갠홈에 가입까지 해가며 놀아주실 분이 와주실지도 의문이구... 그냥 두겠습니다ㅎㅎ
하던 게임에서 이벤트를 해서 그거 뛰느라 배는 더 바빠진 느낌이네요... ㅎㅎ;
그런데 하고있는 게임을 손 놓기가 어려운 느낌이에요. 뭔가 하다 말았다 다시 하면 공백기간에 뭐했는지 모르니 허전하기도 하고... 그래서 게임은 불어나되 줄지는 않네요..! (머쓱)
2024/07/03
일어나기 싫어서 늦게 일어나고 허겁지겁 밥을 먹고 일하고 일이 쌓이고...
다 내려놓고 싶어져요...
그렇지만 해야지... 도망쳐선 안되니까요 난 어른이니까...
훌쩍... 어린이로 돌아가고싶다...
커뮤뛰고싶다... 커뮤열고싶다...
시간나면 커뮤 구상이나 해봐야지...
2024/07/02
일이 많으니까 오히려 멍해지는 기분이... 일단 하나씩 해내려고 노력 중입니다...! 하나씩 끝내다보면 다 끝나겠죠.
일이 더 불어나긴 했는데 뭐... 괜찮겠죠~
그나저나 요새 잠이 진짜 많아진 것 같아요... 일어나보니 벌써 이시간? 이라고 생각할때가 많다니까요;;
하 일찍 일어나서 수면시간 되돌리려는 계획이 물거품으로...ㅠㅠ
아무래도 늦게 자서 그런걸지도요... 하던 것만 끝내면 다시 일찍 자기 프로젝트 하겠습니다...!
2024/07/01
7월이 시작됐네요! 전 오늘 너무 피곤하고... 자고 일어났는데도 피곤함이 사라지지 않아 하루종일 피곤한채 지냈습니다...
하... 추울땐 따뜻한 이불 덕에 잠이 많아지고 더울땐 힘이 안나서 잠이 많아지고... 사람은 왜 잠을 자야 하는가...!
종종 밤을 새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해요. 이젠 몸이 말을 안듣지만요...
뭐 아무튼 7월도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