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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30


오늘은 일이 일찍 끝나서 조금 덜 피곤~!
그나저나 비가와서 꿉꿉하네요;; 비오면 덜 덥든지 하지 덥고 꿉꿉하고...!
뭔가 오늘은 먹을 복이 많은 날이었어요. 일하는 곳에서 모듬과일조각을 받고 떡볶이도 받고 햄버거도 받고 카라멜도 받고 마카롱과 과자도 받고... 행복하네요ㅎㅎ 역시 뭘 먹으면 해피해진다니까요!
안좋은 일이라면... 떡볶이 국물을 연속으로 쏟아서 휴지 팍팍 쓰고 바지 세탁기에 넣었단거...?ㅎ
물론 배는 아직도 여전히 수시로 아파옵니다ㅠ

2024/06/29


6월이 끝나가는군요... 뭐랄까... 생각도 고민도 정신적인 힘듬도 많은 날이었어요...
그냥 6월 한달 통째로 기억에서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네...
지금도 머리가 멍한 느낌이에요...
더워서 더 이렇게 되는걸까요...?
쓰읍... 피곤함의 연속이네요...
티알준비 해야하는데 힘 내야지...!

2024/06/28


뜨거운 죽 먹는걸 좋아하는데 이걸 먹으면 100퍼센트 혀가 데인단 말이죠...ㅠ
혀는 너무 약해...!
그래도 먹고싶어서 먹는데 이러다 혀에 큰일나는거 아닌가 좀 걱정되긴 해요... 어떻게 열에 단련 안되나?
오늘도 정신없이 바쁘긴 했는데 저녁에는 그냥 푹 쉴까 싶어요...
아 그림 그리고 싶다~!

2024/06/27


아침 점심을 걸러서 그런건진 모르겠는데 하루종일 피곤하고 졸린 하루였어요...
그렇지만 배가 아플땐 이렇게 굶는게 좋더라구요...ㅎㅎ...
오늘은 배가 고프면 고팠지 아프지는 않았습니다!👍
뭔가 종일 지친?느낌의 하루였어서 그런지 뭘 하진 못했네요...
뭔가... 더워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요즘 저 네거티브 상태가 된 것 같아요...

2024/06/26


아침부터 두통이 있어서 편두통약을 꺼냈는데 이거... 편두통에는 알약을 3개나 먹으라고 적혀있네요...? 알약이 커다란데 말이죠...
뭔가 이래도 되나 싶어서 2알만 먹었는데 쿡쿡 찌르는 느낌이 듭니다... 마취를 했는데 살짝 풀린 그느낌...?
그리고 저녁이 된 지금은 아프네요... 으어...
종종 이렇게 찾아오는 두통이 너무 싫어요...ㅠㅠ
거기다 덥기도하고... orz...
그리고... 월요일? 일요일부터 자꾸 배가 아픈데 원인이 대체 뭘까요...

2024/06/25


치과에 다녀왔습니다... 갔다온 김에 스케일링도 했어요.
으아아 이빨관리 너무 어려워! 양치를 열심히 해도 잘 안닦이나바요ㅠㅠ
그리고 오는 길에 버터쿠키를 샀어요 이빨 관리 한번 했으니 괜찮겠지~ㅎㅎ
하... 게임 일퀘에 병원에 개인적인 일까지 뭔가 정신없네요 @_@
오늘 하루는 일정이 빽빽한 느낌이에요 일기쓰고 또 후다닥 갑니다

2024/06/24


내일은 치과 갈까...
쓰읍... 이빨 관리 안했는데 뭐라 이야기 들을지...
그나저나 현생으로 고민이 많은데 일기장에 털어놓기는 애매한 그런게 많아서 고민이네요...
그래서 말없이 우울... 힘듬... 이러구만 있어요ㅋㅋ..ㅋ...
추가로 요즘 나루라는 웹사이트가 생겼더군요. 어쩌면 커뮤에 쓸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구경하고 있습니다.

2024/06/23


어우... 일하다 와서 지쳤는데 친척들까지 방문...
그래도 덕분에 저녁은 맛있게 먹었어요ㅎㅎ
나이먹으니 친척분들 뵈기 좀 부끄럽네요 거진 외관이야기 취직이야기 결혼이야기라...
하... 쪼그라들지 않고 살고싶다아...
오늘 운세점수가 낮던데 이걸 예언한 것인가...!
으어... 쉴게요...

2024/06/22


정신없는 토요일...
오늘은 가족들에게 요리를 만들어줬어요.
집에 파가 넘쳐나서 (나눔받음) 파 파스타를 만들었습니다
뭔가 이름개그 같긴한데 그냥 파로 기름내고 볶은 파스타에요 거기에 크림소스를 끼얹은
나름 먹을만했습니다 만족~😋
그런데 5인분 파스타를 한꺼번에 대용량으로 만들었더니 손이 후들후들거리네요...

2024/06/21


으어어 온몸이 삐그덕거려요...
정확히 말하자면 움직일때마다 아프달까요...
특히 손목이 심하네요...ㅠㅠ
대자연도 거이 끝나가고 이제 좀 움직여야 할텐데... 몸이...orz...
음... 그리고 여담이지만 사람과의 소통과 교류는 어떻게 하는걸까요...? 이나이 먹고도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마지막엔 주변에 아무도 없을 것 같은 느낌이...

2024/06/20


또 일기장 하나를 안쓰다... (21일날 쓰는 20일 일기)
몬가... 너무 정신없이 바빴어요...
겉으로 보면 큰 일도 없었는데 이상하게 머릿속은 바쁘고 정신없고...
그리고 머릿속에 이상한 감정이 요동치고 그러네요...
음... 자주가는 커뮤니티가 망하고 다른 커뮤니티는 성향에 안맞으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이것 때문에 생각이 많아져요...
요 며칠간 잠도 4시되야 자게되고 비몽사몽상태가 되네요...

2024/06/19


으아아아 더워!! 완전 더워!!!
6월부터 이런 상태라니이ㅣ
프로듀서 열돔이에요 열돔ㅠㅠㅠㅠ
바쁜일이 그다지 없어서 다행이에요 그냥 누워있을래...
아 여담이지만 포켓로그라는 게임을 해봤어요. 재밌긴한데... 이거 요령같은거 있으려나요? 10스테이지까지 간신히 가는게 고작이네요...ㅠ

2024/06/18


고통이 좀 덜한 느낌이에요
우울함도 좀 줄었을지도...? 대자연은 이래서 싫다니까요 물리적이든 정신적이든 다 공격받는 느낌이에요
그냥 멍하네요... 맛난거나 잔뜩 먹구싶다...
아부지가 제가 만든 파스타 이야기하는걸 보니 조만간 만들까 싶어요. 파스타는 쉽기도하고.
그런데 무슨 파스타를 만드는게 좋으려나요 매일 토마토소스에 해물넣은 것만 만들다보니 또만들면 먹는쪽이 지겨울 것 같은데 흠...
파스타의 종류가 많으니 오히려 더 고르기 힘든 느낌이네요

2024/06/17


아아아ㅏㅏㅏㅏㅏ 대자연때문에 피곤함에 쩔어서 그냥 자버렸네요... (18일날 쓰는 17일 일기)
어제 통증이 좀 심했어요...ㅠ 오늘은 괜찮겠죠 뭐...(아마두)
눈 뜨자마자 아 맞다 일기! 하고 떠오르더라구요ㅋㅋㅋ
17일날은 그냥 컴퓨터좀 하고 종일 누워있었던 것 같아요. 그나마 쉬는 날에 피크로 아파서 다행이네요...
피크... 맞지...?

2024/06/16


피... 피곤해요...
눈 주변이 욱신거리면서 두통같은 통증이 느껴져요...
그리고 대자연도 터졌어요...
아아아ㅏㅏㅏ.....
아 뜬금없는데 제가 6월달에 갠홈을 시작했더라구요. 그러니까 지금쯤 한 1주년 됐네요!
요즘엔 관리 안하지만 그래도 하루에 한번 일기쓰는 낛으로 살아가는 것 같아요.
가능한 일기는 매일 써보겠습니다!

2024/06/15


충격...! 디저트 페어 위치를 착각했다...!
조금만 먼줄 알았는데 어어어어엄청 멀었어요 인천이라니...!
아쉽지만 포기하는걸로...ㅠㅠ
으아 오늘은 더워서 그런가 피곤함 잔뜩이네요...
우울해지면 잠이 많아진다던데 그런거려나요...? 그런 것 치곤 오히려 잠을 못자고 일찍 일어나게 되는 것 같은데...
하 한번이라도 좀 푹 자보고싶네요...
그... 어떻게든 일찍 자보겠다고 특정 시간 강제기상을 했더니 피곤해지기만 했달까요... 어흑...

2024/06/14


7월에 디저트 페어가 있다네요...? 차 공예 박람회에서 어쩌다 초대장 받았어요.
거리가 좀 있긴한데... 아부지가 좋아하실 만한게 보여서 갔다올까 싶네요.
7월이 어찌될진 미지수긴 하지만 일단은 사전등록 해뒀습니다.
그나저나 6월 중순인데 이렇게 더워서야... 8월이 두려워져요...
더운 느낌때문에 답답하고 그때문에 불안감을 느끼고 그러는 것 같아요. 주변 지인들도 우울감을 느끼시는 것 같아서 더 그런 느낌일까요...
우리 모두 힘냅시다...!

2024/06/13


차 공예 박람회 갔다왔습니다. 솔직히 구경한게 다긴 한데, 간만해 먼 곳까지 산책간거라 조금 기분이 나아진 것 같아요.
구경하다가 젤리가 맛있길래 샀습니다ㅎㅎ 부모님도 맛있다고 좋아하셔서 큰걸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녁엔 가족들과 뷔폐에 갔다왔습니다. 잔뜩 먹어야지 싶었는데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두접시 정도로 배가 다 차네요...
그리고 날씨... 확 더워졌네요;; 다들 더위 조심하시길...!

2024/06/12


내일이 차 박람회네요. 사전등록 했던게 도착했습니다.
마침 기분전환할 겸 가볼까 생각중이에요.
그리고 혈연 생일이기도 해서 아마 내일은 정신없지 않을까 싶네요.
박람회 갔다가 집에 와서 다시 나와 외식했다가... 어우 날 더운데 땀 엄청 날 것 같은 불길함이...
영화...도 시간나면 보고싶은데 무슨 영화가 재밌으려나요.
포켓몬 극장판 놓친거 눈물난다...orz...

2024/06/11


괜찮다 싶다가도 일기장을 보면 떠올라서 으어어어 하고있는데 일기... 꾸준히 쓰는게 좋은거 맞는걸까요...?
오늘은 옷에 콜라를 쏟았어요...ㅠ
다행인건 제로슈가라 찝찝하진 않네요 닦으니 별일 없는 느낌...?
그리고 바닥에 안쏟아서 다행이에요 으으으 벌레꼬이는거 싫어...!
타로점이 상당히 안좋게 나와서 이번달은 그냥 다 내려놓고 쉴까 싶어요. 게임이나 할까...

2024/06/10


불안감에 절여진채 살아가는 기분이에요...
몸에 열도 나고...
괜찮을줄 알았는데 아직도 힘드네요...
목도 욱신거리는걸 보니 감기에 걸린걸지도...
하... 머릿속으로는 별거 아니니까 떨쳐내라고 하는데도 자꾸 머릿속에 빙빙 돌고...
일기장을 만들어둬서 다행이에요 다른사람에게 이 쓰레기같은 감정을 던질순 없어요...!
으아아아 도피하고싶다...!

2024/06/09


감정이 조금씩 추스러드는 느낌이에요.
물런 조금씩... 아직도 우울감이 있네요...
몇달 지속되면 조치를 취해야겠어요...
아무래도 제가 어쩌다 본게 트리거를 당겼나보내요...
사실 저도 제 트리거가 뭔지 몰라요 그저 무언가 떠오르면 몸에서 열이나고 어지러운? 그런게 있어요.
아무튼, 오늘 일상 이야기나...
오늘은 이상하게 양말에 붉은게 묻었었어요. 발바닥이 빨갛긴 했는데 피는 안나고 피는 아닌 것 같은데 신기하네요.
뭘 밟았나...?

2024/06/08


잘때와 자고 일어날때마다 우울감과 불안감이 엄습해와요...
일 해야하는데...
더워서 이런걸까요... 그런 것 치곤 선선한 느낌인데...
무엇보다 감정이 저도 왜 이런 감정인지 모르겠어요...
중년의 우울증 증세가 허무함과 관련 있다던데 이것 때문이려나요...
요즘 좀 허무함을 느끼곤 있어요...
물론 행복하게 해주는 것도 있지만... 이번엔 슬픔이 더 크네요...
며칠 지나면 괜찮아지겠죠...?

2024/06/07


우울하고 너무 힘들어요...
심장이 너무 빨리 뛰고 잠을 못잤어요...
갑자기 이래요... 저도 왜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일기도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어요...
아무런 일도 없었어요... 그냥 제가 이상해요...
하루종일 무기력해서 억지로 꾸역꾸역 했어요...
오늘은 잠을 잘 수 있을지...

2024/06/06


으어어... 어제보다 더 덥다아아아...!
빨리 해야할거 후딱 해치우고 이것저것 하고싶은데 더워서 그냥 눕고싶기도 하고 내 마음은 뭘까...
평소에 있는 두통에 더해 더위까지...!
그런데 요즘따라 앞이 잘 안보이네요. 시력이 떨어진 느낌...?
그러고보니 안경 맞추고 몇년이 지나긴했어요. 시간되면 다시 안경 맞춰야겠네요.
눈건강은 꼭 사수하고싶어요...!

2024/06/05


아이스크림을 한가득 샀어요. 여름 냉동실엔 역시 아이스크림이 꼭 있어야죠!ㅎㅎ
생각해보니 영양제도 사야하는데 흠...
평소에 루테인만 든걸 먹었는데 부모님이 이왕 먹을거면 다른 성분도 들어간걸 먹으래서 뭘 살지 고민중입니다.
그나저나 캐디를 하면서 느낀건데요, 다른 캐릭터랑 퍼스널 컬러가 겹치면 좀 애매한 느낌이 들죠...?
내캐는 내캐이긴 한데 개성이 겹치면 묻히는 느낌이 든달까... 실제로 겪어본게 있어서 더 신경쓰게 되는 것 같아요.

2024/06/04


시간이 너무 빨리가는 것 같아요 가만히 있었던 것 같은데 벌써 저녁이 됐네요..흐으으으으으음...
요즘들어 살이 엄청 쪘다는걸 체감하고 있는데 운동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뭔가 헬스장 같은데 가면 살이 근육으로 바뀔거같고 그렇다고 집에서 운동하자니 가이드가 없고.
무엇보다 운동할 시간에 게임하고 싶달까요 ㅎㅎ;;
아~ 나이 먹었으니 건강관리 해야하는데 큰일났네!
오늘의 실수 : 샴푸로 몸을 씻었다...

2024/06/03


엄마야... 뭣좀 한다고 시간 보내다가 일기를 못썼네요
그런데 딱히 일기에 쓸 일이 없긴했어요 너무나 무난무난한 하루...? 평범한 하루...?
슬슬 수술한 부분 반창고 떼도 될때인데 아직 몰라서 붙여둔 상태입니다. 오래 붙인걸로 문제 생기진 않겠죠...?
이번주는 여러 일 때문에 좀 바빠질 것 같네요ㅎㅎ 캐디도 해야하구 FVTT도 열심히 알아가는중입니다!

2024/06/02


결심 : 게임 과금은 한달에 5만원으로 절제하자.
1만원 오버까지만 오케이.
이게 게임이 자꾸 과금 패키지를 세일하니 욕심이 생겨버리네요.
어차피 경쟁게임도 아니고 뽑고싶은 것만 뽑고 즐기렵니다.
그런데 하드컨텐츠 못즐기는건 좀 슬프긴 해요...
쓰읍... 역시 즐길땐 다 즐기고싶은게 사람 욕심이죠...

2024/06/01


6월이네요. 벌써 1년의 절반이라니 시간이 너무 빨리가는 것 같아요.
이번년도의 나는 무얼 했는가...
... 어째 발전한게 하나도 없는 기분이...!
씁쓸하네요... 그렇다고 현실에서도 무언가 스팩 쌓은것도 없고...
그런데도 어떻게든 살아갈 수 있다는 생각은 들어요.
앞으로도 힘내자...! 이번년도 힘냅시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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