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마지막...! 인데 별 느낌은 안나네요.
멍한 느낌. 아무 것도 안하는 느낌...
그래도 나름 캐릭터 프로필 하나 완성시켰으니 뿌듯해해도 되겠죠...?
물론... 허겁지겁이라 퀄리티는 떨어지지만요....
오늘은 하루종일 두통에 시달리고 있어요...ㅠㅠ 두통없는 삶을 살고싶다...!
2024/04/29
뭔가... 요즘따라 너무 무기력해요 무기력 그자체
번아웃은 아니고 그냥 아웃의 느낌
할게 많아서 오히려 손 놓게되는 그런거려나요
그리구... 무기력하다보니 과자도 안먹고 둬버렸는데 이거 소비기한 지났는데... 먹어도 괜찮겠죠?
건조한거고 곰팡이 피지는 않을 것 같은데...
2024/04/28
주말만 되면 시들시들해버리는...
일 투잡 뛸까 생각중이었는데 이런 체력으로 가능할지 모르겠어요... orz
그리고 배는 여전히 아픕니다...! 당분간 죽이나 먹는걸루
아아 백업해야할게 많은데 자꾸 미뤄버리네ㅠㅠ
2024/04/27
배 상태가 너무 안좋아요... 수시로 꾸르륵거리고 뭘 먹어도 아프고 ..ㅠㅠ
간단하게 죽 먹어도 요동치네요 왜이러지...
대자연은 진작에 끝났어서 원인을 모르겠어요
며칠 굶는게 좋으려나...?
2024/04/26
밥보다 죽이 더 맛있는 이유는 뭘까요
걸쭉해서? 밥 안에 국물이 스며들어서?
뭐든 저는 죽이 좋은 것 같아요ㅎ
오늘은 간만에 캐릭구상도 할 겸 그림을 그렸습니다 늘 생각하는거지만 전신 그리는건 난이도가 상당히 높네요
그냥 3d모델과 트레틀 쓰면서 살아가고싶어요
2024/04/25
어흑... 가슴 검사 너무 아파요... 다시는 받고싶지않아...
5월이 겹쳐서 그런지 결과는 좀 늦게 나오나보네요...
그리고 열쇠를 두고와서 저는 멀뚱히 집 앞에서 멍때리는 중입니다... ... ...
오늘따라 되는일이 없어...!ㅠ
2024/04/24
병원 쉬는 날이었다... 어흑...ㅠ
요즘 근황 : 게임에 푹 빠져버렸어요
아 하루종일 게임만 하고싶다~~~
그런데 게임에 몰두하다보니 욕심도 나고 그래서 과금도 고민중인데... 흠... 일단 6월까지 해보고 판단하렵니다!
2024/04/23
내일 가슴에 덩어리진 것이 만져지는 것에 대해 의문도 풀 겸 병원에 가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이건 피부과일까요 산부인과일까요...?
일단 산부인과에 가보면 되겠죠?
사실 몸에 무언가가 덩어리져 뭉친게 만져진 적이 한번 있었어서 그냥 그거일거 같긴해요. (그건 어깨쪽이었고 수술로 제거했습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가봐야겠죠.
2024/04/22
자꾸 일기를 뒤늦게 쓰네요 (머쓱;)
요즘 생각하는건데 멍때리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요.
그냥 가만히 아무 생각도 안하면서 뇌를 쉬게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달까요...
그런데 이러면 안그래도 부족한 시간을 낭비하는 느낌이 들어서 결국 안하게된단 말이죠ㅠ
시간 빌게이츠가 되고싶어요...
2024/04/21
음... 금요일에 이야기를 좀 늦게하자면 저는 자연재해가 너무 무서워요.
태풍도 무섭고 지진도 무섭고 이유는 잘 모르겠어요.
탁 트인 하늘조차 무섭고 바람만 불어도 무서워요. 그냥 힘이 쫙 빠진다고 할까요.
이게 왜 금요일의 이야기냐면 그때 지진 경보가 떴거든요 하하...
오늘 이야기로 돌아오자면... 일찍 자야겠어요! 월요일에 해야할게 한가득! 티알 마저 진행하고 캐릭터 프로필도 짜고!
2024/04/20
근황 : 어찌저찌 리세마라 끝냄
슬슬 갠홈에다 그림 백업좀 하고싶은데... 왜이리 시간이 안날까요😔
일단 하나는 정리 끝났고... 진짜 티알 끝나면 몰아서 올려야겠습니다 진짜...!
미루는 습관좀 고쳐야하는데...
2024/04/19
그리고 오늘도 리세마라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겜하나 붙잡겠다고 암것도 못하고있네요 쩝...
저녁엔 티알도 있고 아마 오늘도 리세마라 + 티알로 시간 다 보낼 것 같네요
그치만 티알은 포기 못해!
2024/04/18
어제자 일기 못쓴 이유 : 게임 리세마라 + 티알로 인한 시간부족...
아아악 리세마라 난이도 너무높아!
2024/04/17
아랫배가 아파요...
오늘 내로 티알 세팅 끝내야하는데...!
여담인데 비가오니 날씨가 적당해져서 좋네요ㅎㅎ
근데 미세먼지는 왜 많은거야ㅠㅠ
이건 예전부터 이야기긴 한데 손톱이랑 살을 물어뜯는 버릇이 있거든요 저.
그런데 그게 가면 갈수록 심해지는 느낌이에요... 예전엔 없었는데 언제부턴가 생겨서 손톱이 울퉁불퉁해졌네요...ㅠㅠ
2024/04/16
으어어어어 졸려... 그래도 일기는 쓰고 자야지...
너무 바빴어요... 이것저것 한다고...
자고 일어나서 금요일날 할 티알 세팅좀 봐야겠네요.
진짜 얼레벌레가 되어버릴거 같은데... 으으 그래두 간만에 티알인데 좀 잘해보고 싶단말이죠!
나는 할 수 있다! 아자아자!
2024/04/15
우아아 오늘은 진짜 하루종일 정신없었어요
그래도 열심히 한 만큼 보람찬 하루였네요ㅎㅎ
그리고 시간나면 티알 준비도 해야겠어요! 금요일날 티알간다 티알~!
티알하니까 생각나는데 FVTT는 어떻게 쓰는걸까요? 진짜 궁금한 티알 탑테이블 프로그램인데 가격도 가격이고 시작부터 상당히 복잡해서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2024/04/14
뭔가 먹어도 먹어도 부족한 느낌이 드는 것 보니 곧 대자연이 터질 것 같네요. 아랫배가 좀 아프기도 하고...
딱히 생리주기 체크는 안하는 편인데 일기장도 쓰는 겸 일기로 주기 체크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그나저나 날씨가 무척 더워졌네요...ㅠㅠ 작년에도 장난 아니였는데...! 다들 이번여름 더위 조심하셔요...!
2024/04/13
이런... 토요일에 일에 더해 추가로 할게 있어서 정신이 없었네요
그와중에 료세이 컴션 뉴짤을 받아서 저녁에는 증기기관차가 된다고 바빴습니다ㅎㅎ
오랜만에 티알 약속도 잡았어요! 기대된다 두근두근...!
2024/04/12
아~ 책임감 없는 총대를 메고싶다~~
하고싶은게 많은데 끝까지 할 자신이 없는 제가 밉네요...ㅠㅠ
딴말이지만 요즘엔 폰으로 갠홈에 들어오다보니 일기장만 갱신되네요ㅎ;;
백업해야할게 많은데 요새 정신이 없어가지구...
시간되면 몰아서 올려야겠습니다.
오늘 먹은 것: 아점 스팸과 계란, 저녁 대패삼겹과 상추 오이 양파를 드레싱에 버무린 샐러드
2024/04/11
벚꽃이 갑자기 다 사라진거 이야기 들어보니 바람에 쎄게 불어서 그냥 후두둑 떨어진거라네요... 부산 바람 너무 쎄ㅠ
말 나온김에 저는 강풍이 정말 무서워요... 그래서 태풍이 오는 날에는 잠을 잘 못자요ㅠㅠ
그 강한 바람이 여기저기를 통과하면서 내는 소리가 무섭다고 할까요... 특히 비오는 날에 부는 강풍이 가장 무서운데 이런날에는 밖에 나가기 싫다니까요
몇달 뒤면 태풍의 날인 여름이 오네요... 아~ 싫다~~
2024/04/10
오늘은 혈육이랑 맘터 슈퍼싸이버거를 먹었어요.
슈퍼가 붙을만 하긴 한데... 비싸요...ㅠㅠ 그냥 한번 먹고 끝인걸로!
일기장에 뭘 써야할지 모르겠으니 먹을거나 쓰고있네요 하하...
오늘은... 음... 무언가 많은게 쌓였지만, 앤캐들 덕분에 기분이 좋아요. 덕질 없이는 못살아갈것 같아요 저...
2024/04/09
오늘은 점심저녁 다 곰국을 먹었어요 곰국좋아!
아 요리 이야기 나온김에 저는 뭐든 후추 뿌려먹는게 좋더라구요!
매운건 약하긴한데 후추의 매움맛은 싫지 않은 기분이에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하던게 나름 진전이 된 기분...! 충동적으로 벌인 일들 후딱 해치우고 그림이나 그리고싶네요ㅎㅎ
2024/04/08
오늘은 어째 왜이리 정신이 없는건지 머릿속이 핑 돌아요...
아무것도 안하고 천장만 보고 멍때리고 싶네요...
그냥 다 내려놓고 싶다~
뭐... 이런일도 있고 저런일도 있고 그렇겠죠 사는거란건...
자덕질 2차덕질이나 하면서 기운내야지!
2024/04/07
일요일 일기를 못썼네요... 뭔가 여러가지로 일이 꼬여가지구...ㅠㅠ
하... 그러고보니 벚꽃 보고싶었는데 다 졌더라구요 바닥에 벚꽃잎만 가득... 봄이 사라진 느낌이었어요...
2024/04/06
일단 틈 생길때 일기쓰기...!
이상하게 정신이 없네요 머리가 핑 돌아요...
게임들도 안잡혀서 그냥 오토켜둬요...
그러고보니 사전투표 날이었는데 결국 챙기지도 못했네요...
사전투표이니 괜찮겠죠... 10일날 가야겠어요...
2024/04/05
오늘은 기분이 좋아요ㅎㅎ 사실 방금 좋은일이 있어서 훅 좋아졌어요!
블센 커미션을 신청했는데 하루이틀만에 바로 도착한거 있죠! 공지사항에 많이 늦을 수 있다고 적혀있었는데 빠르게 도착해서 기분좋아요ㅎㅎㅎㅎㅎ
사실 이거 외엔 좋은일이 없긴한데 이거라도 있어서 오늘은 좋은 날이에요ㅎㅎㅎ
2024/04/04
현실회피를 하게되는 기분... 이네요...
쓰읍... 아니 확실하게 하고있는걸지도...
아무튼 감정이 불안하거나 그러면 늘 타로를 보게돼요.
무료 타로앱이 있길래 그걸 쓰고있슴다.
타로로 결과를 보면 그나마 마음이 안심되더라구요.
안좋은 결과가 나와도 조언해주니 그것도 좋구요.
홍보글 아닙니다ㅎㅎ
2024/04/03
갠홈 pc로 들어올때마다 메인 화면에 아무것도 안뜨네요...😔
라이트가 모바일 자동 지원해줘서 다행이긴 한데... 백업은 pc로 해야하는데...!
저는 그냥 호스팅 문제인줄 알고 기다려봤는데 며칠이 지나도 똑같더라구요...
그나저나 요즘들어 뭔갈 마실때마다 목에 덩어리가 뭉쳐진 느낌이 들어요. 무언가가 목에 딱 달라붙어서 가로막는 느낌...? 마치 알약이 목에 걸린 그런느낌...? 이 드네요
2024/04/02
쉬었더니 괜찮아진 기분이에요...! 눈이 좀 뻑뻑하긴 하지만요.
오늘은 클립스튜디오를 써봤는데 음... 익숙해지려면 먼 느낌이네요ㅎㅎ... 수년간 포토샵 단축키가 버릇이 되어버려가지구... 특히 지우개가 좀 많이 불편해요....ㅠㅠ
빨리 익숙해져야 할텐데...
2024/04/01
어제의 두통이 아주 미미하게 남아서 괴롭히는 느낌이에요...
진짜 눈쪽이 욱신거리는거 보니 눈 문제 같은데...
너무 눈을 혹사시켜서 그런거려나요ㅠㅠ
당분간은 좀 쉬고 그래야겠습니다...
아니 그런데 나 한거 그다지 없는 것 같은데...?
리퀘받은 그림은 언제 그리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