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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30


[무드] 정신없었다...!

자궁경부암이 성경험 있어야 검사가 가능한거였군요...
검진받으라고 자꾸 문자와서 갔는데 그냥 돈내고 초음파검사만 하구 왔습니다...
토요일이라 정신없이 바빴네요... 11시쯤이 되어서야 다 끝나서 씻고 누웠습니다ㅠ 비몽사몽인채 있었더니 벌써 새벽이...!
그나저나 저는 왜이리 딴짓을 하는걸까요... 급한 것 부터 해야하는데 하고싶은걸 즉흥적으로 해버리고 그게 쌓이고 쌓여서 짐만 되고...🥲
하고 싶은건 많은데 왜 시간은 한정적일까 싶어요...

2024/11/29


[무드] 힘들고 절망적인 일이 있었지만 해결됐습니다.

새벽 4시에 일어났는데... 여러가지로 소동이 있어서 잠이 확 깨버렸네요ㅎㅎ
오늘은 도서관에 가서 예약한 아리안로드 룰북을 읽었습니다. 솔직히 이거 괜찮나? 싶고 긴가민가해서 구매하기 망설였는데 보고나니까 사고싶다는 생각이 확 드네요.
다음달 아니면 내년 연초에 된다면 룰북을 살 것 같습니다.
그런데... 조건이 플레이어 3~5명 이에요... 사람 어케 모으지...?ㅠㅠ
그리고 요새 이불덮고 눕자마자 졸려지네요... 많이 피곤해서 그런걸지두요...

2024/11/28


[무드] 느긋하면서도 바쁜 이상한느낌

새벽4시에 일어나야해서 후딱 일기쓰고 눕겠습니다😌
도서관에 보고싶었던 티알 룰북이 있더라구요...? 일단 예약했습니다. 그런데 대여는 불가능하고 도서관에 직접 가서 읽어야한다네요. 하긴 룰북 대여면... 좀 글킨하죠ㅎ 읽어보고 맘에들면 사야겠습니다.
오늘은 아부지에게 자전거 타는걸 보여드렸어요. 잘탄다고 칭찬해주셔서 조금 뿌듯했네요ㅎㅎ 물론 아직 턴하는거나 좁은 길에서는 많이 미숙합니다. 언젠간 느긋하게 자전거를 타고 나들이를 가보고싶어요.

2024/11/27


[무드] 춥고 졸려...

새벽4시에 일어났어요...
7시에 다시 자고 9시에 잠깐 깼다가 10시에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좀 피곤했어요...ㅠㅠ
아무튼 오늘은 회복심리학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HSP에 대한 이야기인데 매우 예민한 사람에 대한 것과 극복법이 적혀있더군요.
적힌게 죄다 공감돼서 난가? 싶었어요ㅎㅎ... 테스트도 수치 상위권이 나왔네요.
극복법은 대부분이 자신을 받아들이고 인정하고 대처법을 찾아보자더군요. 잘 해낼 수 있을지...
그래도 하나씩 알아가게돼서 좋네요

2024/11/26


[무드] 우울...

평소보다 한시간 더 일찍 일어나길 시도했습니다. 무리네욯ㅎ;;
아무튼 일어나서 이번엔 도서관에서 캐릭터 만드는 법을 좀 찾아봤습니다. 요즘 자캐가 잘 안만들어져서요.
역시 책의 지식이 좋긴 하네요... 이걸 어떻게 소화해내냐가 문제지만요ㅠ
점심먹고 난 뒤에는 비가 안오길래 자전거를 탔습니다. 이전보다 더 수월하게 타져서 좋았어요ㅎㅎ 그래서인지 이제 코스를 돌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아직 다른 사람들이 다니는 거리는 무섭긴해요...ㅠㅠ

2024/11/25


[무드] 생각이 많아짐

마지막 심리상담을 다녀왔습니다.
뭔가 중간에 끊긴 기분이긴 한데... 지원받아서 무료로 가는거라 어쩔 수 없죠ㅠ
상담사 선생님이 추가로 지원받아서 하는법을 알려주셔서 만약 기회가 생긴다면 그걸 해볼까 싶습니다.
그나저나 월요일은 도서관이 안열어서 할게 없네요.. 사실 도서관도 그냥 눈에띄는 책 읽는 시간떼우기 느낌이지만요ㅎ
그리고 학원에 등록했습니다. 12월은 학원 다닌다고 바쁠것 같네요.
열심히 살아가는 느낌이에요. 히키코모리 탈출할 수 있겠죠...?

2024/11/24


[무드] 피곤......

으어어 졸려......
오늘은 종일 정신없는 날이었어요...
평소보다 배는 더 일한 것 같네요...
집에 오니까 저녁먹을 시간이더라구요...ㅠㅠ
하 그리고 요즘 너무 피곤해서 게임을 못하고있는데... 이게 게임 내에 길드가 있고 협동하는 컨텐츠가 있다보니 자꾸 빼먹어서 미안해지네요...
게임을 줄일때가 왔나... 싶다가도 접진 못할 것 같아서...
앞으로 게임을 안늘리는 쪽으로 가야할 것 같네요... orz
월요일은 도서관 휴관일인데 뭐하지...

2024/11/23


[무드] 이렇게 살아도 되나 불안함...

요즘 새벽1시만 되면 졸리기 시작하네요. 좋은 징조인 것 같아요.
그렇지만... 그런 졸림을 이겨내고 2시가 되어서야 자려는 저는 뭘까요 대체...ㅋ...ㅋㅋ...
아 졸리면 자라고~~!! 그치만 새벽의 인터넷이 재밌어서 그만...
이것도 중독이라면 중독이려나요...ㅠ
아니면 미련이 있는걸지두요... 오늘 하루를 넘기는게 아쉬운 그런...?
사실 밤을 새서라도 하고싶은 것들이 있어요. 그저 나이를 먹어서 밤을 새면 안된다는 것을 자각하고 있을 뿐...ㅎ

2024/11/22


[무드] 로우텐션이나 무난하게 보냄

오늘은 평소보다 일찍 졸리네요...
도서관에 가서... 이번엔 철학책을 읽었습니다.
그런데 철학 책들은 제목만 봐도 두려움이 엄습해오네요ㄷㄷ...
자기관리론? 이란걸 한번 읽어보면 좋다는 인터넷 글을 봐서 한번 읽어봤는데... 아직은 잘 모르겠네요. 조금만 읽고 집에가서 그런걸지두요.
오늘은 작업할거 좀 하고 간만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역시 그림 그리는건 재밌긴해요ㅎㅎ
한달내로 캐릭터 전신 두장 그릴 수 있으려나...? 도전해봅니다!

2024/11/21


[무드] 우울했지만 OK

오늘은... 네... 잘 시간을 아득히 넘어버렸네요...
하... 다시 되돌아와버리다니이이ㅠㅠㅠ
좀 마음속에 응어리진게 있었는데 디코 서버에서 푸념했더니 조금 개운해진 느낌이에요. 이래서 사람들에 상담하고 그러나봅니다.
아, 오늘은 벡스코에 갔어요. 차, 공예 전시를 한다고 문자왔길래 사전등록하고 갔습니다ㅎㅎ 차랑 공예 말고도 인테리어 가구 국제식품 귀농 귀촌 푸드트랙 여러가지를 동시에 하더라구요. 볼게 많아서 좋았어요ㅎㅎ 먹을것좀 살걸 그랬나

2024/11/20


[무드] 평범한 하루 그러나 피곤한

피곤해...
로드비 스킨 이미지가 확 커지던 원인을 발견했습니다. 제가 크기를 그렇게 맞춰서 그런거더라구요ㅎㅎ... 이제 반만 차지하도록 해뒀습니다! 짱!
그리고 트위터에 썸네일 용도로 테스트 해봤는데 나쁘지않네요!
오늘은 도서관에 가서 코딩? 자바 책을 한번 봤는데... 하나두 모르겠어요ㅠ 시작조차 못하는 나...
그리고 잠시 공원을 산책했습니다. 무난한 하루였네요.
일이 밀려있긴 한데... 미래의 저에게 맡기죠 뭐ㅎㅎ

2024/11/19


[무드] 낮 우울 밤 멀쩡

오늘은 심리상담을 받으러 갔다왔습니다.
이번에 하고나면 상담 한시간 남네요... 조금 아쉬운 느낌이에요.
여러가지로 이야기를 나눴는데, 칭찬받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ㅎㅎ
뭐랄까 저에 대해 여러가지로 생각할게 많아지고 많은걸 바꿔야하는 것을 느끼고있어요. 그래도 실천하는건 힘든데 잘하고 있다고 해주셔서 기뻤습니다!
그리고 갠홈 로드비 스킨을 바꿨는데... 이미지 크기가 확 커지네요;; 제 능력으론 코딩이 안되니 이미지를 줄이던가 해봐야겠습니다...

2024/11/18


[무드] 조금 우울했지만 평소대로 활동함

허억...! 너무 졸려서 일기 깜빡했다! 일어나니까 생각났네요.
도서관에 가려고 했는데 휴관일이라서 못갔어요...ㅠ 슬푸다
그래서 은행에 가서 미뤄뒀던 카드 발급을 했습니다.
오후에는 자전거를 탔어요. 이제는 조금 익숙한 느낌이긴 한데... 아직 엉덩이 부분이 너무 아프네요ㅠ 안장 문제인가...?
그리고 조금만 타도 다리가 저려서 슬퍼져요... 난 나약해...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다들 감기 조심하시길...! 저도 슬슬 두껍게 입고 다녀야겠어요ㅎ

2024/11/17


[무드] 불안함과 피곤함

흐으으음... 어째 불안함을 종일 안고간 하루였어요.
곰곰히 생각해봤는데요... 저 애정결핍일지도요?
그 뭔가 불안함의 출처라던가 조금 짐작이 가서 검색해보니 애정결핍 테스트 점수가 상당히 높게 나와서요.
물론 인터넷을 맹신하면 안된다는건 알지만... 뭔가 조금씩 짐작이 가져서 그렇구나 싶어지네요.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라는데 외롭고 쓸쓸하고 불안한데...?ㅠ
아무튼... 피곤한 하루였습니다.
자고 일어나서 이번주도 부지런하게 움직일 수 있기를.

2024/11/16


[무드] 피곤... 그래도 푹 잠!

와... 오늘은 제시간에 못일어났네요 (머쓱;)
토요일은 바쁜지라... 그냥 짜둔 일정은 평일에만 적용해야겠어요.
정신없는 와중에도 어떻게든 진도를 나가보겠다고 펜을 잡았습니다. 그림... 을 어떻게 이런 느낌이다! 정도의 러프를 잡긴 했는데... 아직 막막한 느낌이네요...
그리고 자전거로 인한 상처와 멍은 조금씩 아물고있어요. 그런데 이제보니 다른데도 멍이 들었더라구요ㅎ 넘어졌을 때 생겼나바요.
으아... 나 정말 히키코모리 탈출할 수 있으려나...

2024/11/15


[무드] 피곤함의 연속

아니... 제대로 일어나기도 힘들어요... 이게 일반인의 일상이라구...?
그냥 푹 자고싶네요...ㅠ 잘 수 있을때 자는게 좋은데 흑흑...
자전거를 타서 그런지 다리가 뭉친 느낌이네요. 이틀에 한번 정도 타는걸로 운동 되겠죠...?
오늘은 가볍게 도서관에서 책 읽고 쇼핑하고 끝냈습니다.
조금씩 밖으로 나가는 것에 익숙해지고 싶지만서도 피곤하네요...
히키코모리 생활이 편하고 좋은데...ㅠㅠ

2024/11/14


[무드] 피곤해...

일찍 일어나야지 하고 알람도 딱 맞춰놨는데 정작 알람이 울려도 일어나질 못하네요... 피곤함의 연속... orz...
자캐를 짜야하는데 영 생각이 안나서 도서관에서 스토리텔링? 책을 읽어보고 있어요. 읽어도 영 생각이 안나네요 쩝...
읽으면서 써야하나...?
그리고 오늘도 자전거를 탔습니다. 이전보다는 조금 잘 타지는 느낌이에요!
그런데 체력이 엄청 빠지는 느낌이라 오래 타지는 못하고있어요... 거기다 아직 직진밖에 못합니다ㅠ 커브도 돌아보고 싶네요

2024/11/13


[무드] 평범한 일상 저녁엔 우울

우와 피곤해요... 사람들은 늘 이렇게 수면부족으로 사는건가...?
피곤한데도 잠은 못자네요 허헣
오늘은 도서관에 갔다왔습니다. 너무 시간을 낭비하는 것 같아서 뭐할지 고민하다가 갔는데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앞으로 갈 곳 없는데 시간 비면 가보려구요.
어제 자전거를 탔어서 그런지 온 몸이 아픕니다... 그래서 오늘은 패스! 내일은 날씨가 된다면 갈래요.
저녁이 되고 누우니까 갑자기 우울해지더군요... 밤이라 그런걸까요. ㅠ

2024/11/12


[무드] 피곤하지만 열심히...!

오늘은 계획표대로 움직여봤습니다.
9시에 일어나는게 좀 고역이네요... 그래도 익숙해져야겠죠ㅠ
일단 일정대로...? 비스무리하게 하긴 했는데 똑같이 진행하진 않았어요. 이래도 괜찮으려나...? 일단 천천히 해봐야겠죠ㅎ;
그리고 오늘은 자전거를 타다가 넘어졌습니다... 초심자인데 안넘어지는게 신기한거겠죠ㅎㅎ 무릎이 까지긴했는데 피가 철철 흐르진 않았고 그냥 따끔따끔한 정도네요.
종아리 멍도 안사라지고... 자전거에 익숙해지기 전까진 몸이 혹사할 것 같군요

2024/11/11


[무드] 뭔가 많이한 하루

으어... 두통...
그렇지만 빼빼로데이라고 자관 그림고 받아서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ㅎㅎ
역시 자관들 보며 살아가는거죠 내 삶의 도파민 삶의 행복
오늘은 뭔가 종일 무언가를 해가지고 정신이 없는 날이었네요.
사실... 일반적인 평일은 이게 맞는거겠죠. ㅎㅎ
심리상담을 받았고 시간을 계획적으로 쓰기위해 계획표를 만들었습니다.
그대로 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생활루틴 개선을 위해 힘내겠습니다!
일단 9시에 일어나야하므로 이젠 진짜 일찍 자야만!

2024/11/10


[무드] 피곤

운세 점수가 안좋아서 좀 불안하네요...
이런거에 의존하면 안된다는건 알지만 그렇지만...ㅠㅠ
그래도 무난하게 흘러간 하루였어요.
생리통만 아니면요... orz...
종일 아파서 뭘 먹어도 포만감도 안느껴지고 즐거움도 안느껴졌습니다...
진통제를 뒤늦게 먹긴 했는데 괜찮을지...
며칠간은 특별한 일 없으면 이불밖으로 안나가야겠어요...
종아리쪽에 든 멍도 나아야하니 푹 쉬렵니다.

2024/11/09


[무드] 저녁에 약간의 두통

언제나 늘 바쁜 토요일입니다.
오늘은 스파인에 대해 흥미가 생긴 날이었어요.
캐릭터를 살아 움직이게 만드는게 신기하더라구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각잡고 배워보고 싶습니다.
배워보고 싶은게 너무 많으니 시간이 부족해서 슬프네요...
그나저나 자전거 배우고 아픈 몸이 아직도 아파요ㅠㅠㅠ
거기다 종아리를 보니까 멍이 들었더라구요...ㅠㅠ 너무 거세게 굴었나...
자전거 탈 때 입을 가벼운 체육복 같은거라도 구해야할까 싶습니다.
아니 그런데 나 또 잠 늦게자네

2024/11/08


[무드] 아프다ㅠ

새벽이라 그런지 멍하네요...
어제 자전거 탄 후유증인지 어깨가 너무 아파요... 정강이도...ㅠㅠ
아니 운동 한시간정도 한걸로 이렇게된다구?! 몸이 너무 약해진 느낌이네요...
일단 오늘은 학원을 알아봤습니다. 아무래도 자격증을 따둬야 도움이 될 것 같아서요.
문득 생각해보니 저 배우고싶은게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영상편집도 배우고싶고, 홈페이지 코딩도 배우고싶고, 일러스트도 배우고싶고...
게임이나 취미를 좀 줄이고 공부 해볼까 고민되네요.

2024/11/07


[무드] 힘들다...!

오늘은 아버지의 도움을 받아 자전거를 타봤습니다.
자전거란거 어렵네요... 균형 잡기가 너무 어려운 느낌이에요ㅠㅠ
진짜 몇번을 넘어질뻔 했는지...
거기다 몸이 운동했다고 욱신거리네요 으어어...
그래도 계속 타보고 싶어요. 언젠간 능숙해지겠죠ㅎㅎ
일단 근육이 진정되면 그때;;;
그리고 슬슬 대자연 타이밍이네요. 몸 따뜻하게 해야만...!
갑자기 그리고싶은게 생겨서 열심히 머리도 굴려야합니다!

2024/11/06


[무드] 우울

오늘도 우울한 하루였네요...
그나마 다행이었던건 그림을 그릴 땐 그런 감각이 조금 줄어드는게 느껴졌어요.
역시 무언가에 집중해야 하려나요...
일찍 자야하는데 또 3시를 넘겨버렸네요...🥲
일어나는 것 만이라도 당겨야만...!!
뭐랄까... 싱숭생숭한 하루였어요 아마 커뮤니티에서 지금 여러가지로 해외정치가 이슈라 거기에 휘둘린 것 같네요...
역시 커뮤를 끊어야햐나...? 그렇지만 끊으면 외로워요...

2024/11/05


[무드] 울적

살짝 우울한 하루였어요. 진정이 됐다가도 다시 되돌아오고 반복했네요.
미래에 대한 불안감도 있고 이렇게 미뤄도 괜찮은가 싶고...
그러고보니 제가 쉽게 포기한다? 라고 떴던데 정확하네요... 쓰읍...
어떻게든 한발자국씩 나아가려고 하...고 있나? 솔직히 매번 똑같은 하루라...
제가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어떻게 말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말하고 후회하고의 반복인데...
이러니 친구가 없지😭

2024/11/04


[무드] 불안감...

심리상담을 받고 왔습니다. 지난번에 갔을 때 테스트한 것에 대한 결과도 들었어요.
놀랍네요... 검사결과 제가 지금 신생아 수준이라구...
자율성 연대감 0가 떴습니다...😌
그리고 제가 사람을 무서워하는데 외로움을 탄다고 나왔대요 너무 정확해서 놀랐어요 역시 유료 테스트는 다르네요...
이야기를 하면서 뭔가... 더 불안해진 느낌이 들었어요... 그렇지만 이겨내야겠죠 달라지고 싶으니...
이번달은 아마 정신없이 바쁠 것 같습니다.

2024/11/03


[무드] 피곤해요...

와... 아침부터 정신없었네요. 그리고 아직 일이 쌓여있어요...
피곤해서 못하겠네요 내일의 나 파이팅...!
그런데 월요일은 또 일이 많네요 오후일정 꽉꽉이에요...ㅠㅠ
빠듯하게 뛰어서 깔끔하게 일 끝내자...!
어째 주말만 되면 정신이 없어지는데 sns나 커뮤니티는 주말에 더 활성화되는 느낌이라 놓치는게 많아서 아쉬워요. 자캐커뮤도 그렇구요.
무엇보다 실제 행사들도 다 금토일인데 난 못즐겨...!ㅠㅠ
그런데 바쁘니까 오히려 커뮤 뛰고싶네요...

2024/11/02


[무드] 정신없었다...

으어어... 하루종일 정신없는 하루였어요...
일이 산더미처럼 쌓이니 머릿속이 빙글 도네요... 하나씩 천천히 해보자 하다가도 쌓인 것들 보면 천천히 해도 되나? 싶어지는...ㅠ
그래두 잘 끝냈습니다. 뿌듯하긴 해요ㅎ
오늘은 카레를 먹었는데 역시 카레는 언제 먹어도 맛있는 것 같아요 저는 국처럼 좀 묽게 먹는걸 좋아합니다.
그런의미에서 급식시절 카레가 맛있었단 말이죠. 이건 그립네요.
뭐, 지금도 기존 카레에다가 물 왕창 부으면 만들어지지만요ㅎㅎ

2024/11/01


[무드] 그럭저럭

오늘은... 딱히 생산적인 일은 안했지만 용기를 낸 날이었습니다.
자전거를 타보고 싶다고 이야기 했거든요.
운동으로 뭘할지 고민하다가 자전거에 도전해볼까 싶어졌어요.
아 그리고 공짜로 빵을 얻어먹었는데 맛있었습니다ㅎㅎ 오늘은 유독 밀가루의 복이 있었어요! 살 찌겠지만 뭐... 오늘의 행복이 중요한거 아니겠습니까.
잠은... 또 일찍자기 글렀네요. 아~~ 언제쯤 고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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