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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1


[무드] 오랜만에 찾아온 평온함

할로윈이었어요.
그렸던걸 앤오님들께 드렸는데 좋아해주셔서 뿌듯했습니다ㅎㅎ
그리고 오늘은 고래와 나 라는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정확히는 영화라기 보다는 다큐멘터리인데 극장에서 상영하더라구요.
귀여운 고래를 보려고 갔다가 인간불신에 걸렸습니다... 생각이 많아지는 영화였어요.
그리고 처음으로 마라탕에 도전했습니다! 서브웨이 처음 갔을때 느낌이였어서 좀 어버버했어요ㅎㅎ 그래도 맛있었습니다! 다들 왜 마라탕을 좋아하는지 알것같았어요 또 먹어보고 싶네요!

2024/10/30


[무드] 나도 내 기분을 모르겠다

흐음... 자기 전에 오늘 무슨 일이 있었더라 생각하면서 일기를 쓰는 편인데, 요즘따라 기억이 잘 안나네요.
뭐 했더라... 흐릿한걸 보면 특별한걸 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
평범한 일상?
자고 일어나면 뭘 해야할지 생각에 멍해지네요...
영화라도 볼까 싶어요. 특별히 보고싶은건 없긴 한데...
일단 뭐라도 해서 나가는게 좋을 것 같달까요.
마침 날씨도 시원해졌으니 편하게 돌아다닐 수 있을 것 같네요ㅎㅎ

2024/10/29


[무드] 평범한 하루. 약간의 강박?

오늘은 주구장창 컴퓨터를 했는데 그 덕인지 격한 감정은 안느꼈습니다.
그런데 밤이 되고 이렇게 일기를 쓰려하니 내가 컴퓨터로 뭘했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게임 조금하고 그림 조금 그렸는데 그것 말고는 뭐했더라...?
인방을 본 것 같기도 하고...
그래도 우울함은 줄어든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아 그런데 뭐랄까... 수시로 자꾸 sns를 열어보게 되네요. 아직 덜 회복된걸지도...?
정작 보기만하고 트윗은 1도 안쓰는게 개그에요ㅋ...

2024/10/28


[무드] 살짝 우울

오늘은 심리상담을 받고 왔습니다.
외부로 발설하지 말라는 계약서? 그런걸 써서 잘은 말할 수 없지만 이런게 심리상담이구나 싶었어요.
의외로 무서운건 아니고 조금 부끄러운건 있긴한데 후회는 없습니다.
그냥 계속 불안해하고 우울해하는 저를 고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ㅎㅎ...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 운동하기, 스스로 집안일하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받았는데 하나씩 해내야겠죠. 오늘은 이미 글렀지만요...
왜이리 나는 못자는거지...?

2024/10/27


[무드] 피곤하지만 뿌듯함

아침부터 제가 실수해서 난리났었네요... orz
그래도 어떻게 잘 넘어가긴 했는데 뭔가 이런것도 놓쳤네 싶었어요.
그리고 오늘은 기운낼 겸 집에서 파스타를 해먹었습니다. 가족들과 다함께 먹기위해 5인분을 한꺼번에 만들었어요.
오늘 깨달은 교훈은 시판 크림소스에 라면스프를 섞으면 투움바파스타 같은 느낌이 들어서 맛있네요! (물론 인스턴트 느낌이 강합니다)
그 외에는 음... 오늘은 한시간정도 일찍 썼으니 일찍 자보겠습니다! 당기자 수면시간!

2024/10/26


[무드] 집중력 부족

큰일났다... 진짜 잠이 안와요;; 말똥말똥
으아아 주말이 가장 바쁠때인데 큰일이다...!
수면시간을 어떻게든 당겨야하는데 왜이리 안될까요 어흑...ㅠ
그리고 오늘은... 뭔가 집중이 잘 안됐어요.
그냥 요즘 그렇네요 자꾸 집중 안되고 sns만 보게되는 느낌...?
흠... 이것도 고쳐야할텐데...
그리고 저 먼저 말 꺼내는 것도 배우고싶네요... 소심함도 고쳐야할텐데... orz...

2024/10/25


[무드] 두통에 피곤함에 저기압

와... 오늘은 뭔가 엄청 피곤했어요.
아침에 일어났을 때도 눈 감았다가 떴다가 반복하고 뭔가 퀭한 기분에 두통도 조금씩 생기더라구요...
아무래도 최근들어 늦게 잔게 원인인 것 같긴 한데... 요즘 잠자기가 좀 힘들어서요...ㅠ
쓰읍... 그림도 진전이 안되고 뭔가 하고싶은데 제 정신이 방해하는 기분이네요...
그냥 아무 생각없이 살고 싶어요~
요즘 너무 네거티브해가지고 이 일기장도 누가 보면 어쩌지? 보고 실망하면 어쩌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2024/10/24


[무드] 저기압

음... 오늘은 뭔가 잔잔하게 우울한 감정이 있었던 것 같아요.
기분이 저조하긴 한데 일상에 지장이 갈 정도는 아닌...?
그렇지만 그림은 잘 안그려진 것 같네요... 흠...
그리고 저녁에도 이런 느낌이 유지되고 있어요...ㅠ
앞으로 이런 느낌을 평생 안고 살아가야 한다고...?! 감당하기 힘들어요...
잠이라도 일찍 자야할텐데...
그리고... 불안함의 원인과 멀어진다면 저는 더 견딜 수 없을 것 같아서 더 고민되네요... 이겨낼 자신이 없달까요.

2024/10/23


[날씨] 추운데더움[무드] 괜찮았다가 불안해짐

아침에는 국가건강검진을 받으려고 나갔다가 햄버거도 사먹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울적한 느낌은 그다지 안들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집에서 밤이 되니까 갑자기 울적하고 불안함이 조금씩 생기더군요... 스스로 괜찮다고 다르게 생각해보자고 열심히 다그치고 있습니다.
흠... 진짜 햇볕을 봐야 우울감이 줄어드려나요...?
그렇지만 곧 할로윈이기도 하고... 자관들 챙기고 싶으니 억지로라도 그림을 그려야겠어요.

2024/10/22


[무드] 무드가 뭐지

으아아 또 일기를 깜빡하다니...!
어... 어제 무슨 일이 있었더라;;;
요즘 기억력이 너무 안좋아요...
아! 그래도 하나 기억나요. 초장기 다인티알 하나를 끝냈습니다!
외부에서 모집한거라 괜찮을까 했는데 무사히 엔딩까지 갔어요ㅎㅎ
그리고 심리상담도 예약해뒀어요. 솔직히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저도 저를 모르니까요... 하지만 가만히 박혀있는 것 보단 좋을 것 같아서 한번 가보려구요.
원랜 내려놓고 싶었는데 조금씩 걸어보고 싶다는 생각이들어요

2024/10/21


[무드] 피곤하고 정신없고

일어나자마자 전화가 우르르르...
부탁을 받아서 오늘 하루는 부모님의 지인분 도와드린다고 시간 다썼네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건 좋은 일인 것 같아요.
그리고 정신이 없었어가지구 오늘 우울했나? 불안했나? 기억이 안납니다...
뭔가 공허하다 라는 생각이 들긴 했는데 아마 제가 해야할 일을 안해서 그런거겠죠 ㅎ;
초콜릿을 엄청나게 입에 쑤셔넣었더니 괜찮아진 것 같기도 해요.
그런데 식사는 아직 잘 안되네요. 요즘따라 쉽게 더부룩해져서요...

2024/10/20


[무드] 멍함...

오늘 하루종일 너무 멍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일하다가도 실수의 연속이였어가지구... 내가 왜이러지 싶어지네요.
그나마 혼나지는 않아서 다행이긴 하지만...
아 그리고 날씨가 갑자기 훅 추워졌어요. 긴팔을 입었는데도 엄청 춥더라구요;; 감기에 또 걸리진 않겠지...
우울감은 어제보단 나아진 것 같긴 한데 거기에 멍함이 자리잡았네요...
내일이 안왔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2024/10/19


[무드] 우울함과 불안

역시나 오늘도 아침엔 이상한 감정에 절여지고 새벽에 멀쩡해졌습니다.
무엇을 했는지 왜 우울했는지를 쓰고싶는데... 원인을 모르겠어서...;;
요즘에는 ai가 타로를 봐주더라구요. 그래서 지푸라기라도 잡겠다는 심정으로 ai에게 상담 해봤는데 지금 제가 여러 감정과 과거에 묶여있다고 하더군요.
털어내고 현재를 보고 취미생활을 하면서 앞으로 나아가라는 조언을 받았는데... 음... 이걸 어떻게 할 수 있냐가 문제군요.
지금은 뭘 해도 손에 안잡혀서요...

2024/10/18


[무드] 우울함과 불안

우울함에 젖어서 지난달 일기를 한번 훑어봤습니다.
지난달에도 이맘대쯤... 그러니까 중순때 우울함이 터졌었네요.
흠... 그런데 이번 우울감은 좀 오래가는 것 같아요...
생리 끝났는데도 아직 그렇고... 무엇보다 일주일은 된 느낌이네요...
어... 나 언제부터 우울하고 힘들었더라...?
앞으로는 무드란도 써야겠습니다.
그러고보니 오늘은 퍼스널컬러를 알아봤는데 저는 봄톤이라네요 늘 검은 옷만 입었었는데 밝은걸 입어봐야 하려나요...?

2024/10/17


아... 어제자 일기를 안썼었네요.
진짜 정신을 어디에 놓고 다니는건지 o)-(
요즘... 아침에 일어나면 우울하고 불안해지면서 식은 땀이 나요.
그리고 그게 새벽이 되면 조금 나아져서 밤을 새게 되는 것 같네요.
이날 트위터가 난리나서 지인들과 헤어지게 되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에 더 그랬던 것 같아요... 하...
인터넷 관계에 너무 깊게 과몰입하면 안되는데...ㅠ 이미 모두가 소중해요 저는...

2024/10/16


아... 티알을 끝냈고... 엄청 울었어요...
이래서 자개론이 유명해졌던 거였군요... 하...
지금 생각해도 너무 슬프네요...
개인적으로 이번주는 일기에도 썼듯이 너무나 로우텐션 이었는데 오히려 그랬어서 더 몰입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자고 일어나면 심리상담을 받으러 갑니다. 무료라 신청하긴 했는데 시간이 짧아서 지금의 감정을 정리할 수 있지는 않을 것 같아요.
그래도 조금이나마 움직일 수 있으니 가보려구요.
생리도 끝나가는데 멘탈아 돌아와주라

2024/10/15


갠홈 메인화면 로딩이 길었던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다행히 해결책을 올려주신 분이 계시더라구요
오늘도 역시... 우울감에 절여져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싶었던 그림도 그다지 손에 안잡히고... 뭔가 불안하다는 감정이 막 나오는데 시도때도없이 이래서 슬프네요...
몇달간 계속 이러면 병원에라도 가는건데 이러다 말다가 이러다 말다가 이러니...ㅠㅠ
생각없이 살고 싶어요... 아무것도 신경 안쓰고 살고 싶어요...
그러면서도 누군가와 소통하고 싶어요

2024/10/14


이 우울함이 한달 주기인건 설마... 생리 때문인가?!
아니 그게 진짜 딱 타이밍이 그래서요...
문득 생각해보니 생리때만 되면 뭔가 이러는 느낌이 들고...
아 세상에... 생리통보다 이걸 더 걱정해야겠네요.
이 우울감을 남에게 전파시킬순 없다...!!
그래도... 일기에서 이러는건 봐주세요. 제가 유일하게 토해낼 수 있는 공간이에서요...ㅎ😌
오늘은 진짜 종일 우울함과 멍때림으로 보냈습니다. 그나마 저녁에 티알을 한게 가장 활동적인 일이었던것같아요

2024/10/13


혼자 앓아봐야 쓸데없는 것에 끙끙 앓고 고민하고 슬퍼하고 절망하고...
이런 버릇 고쳐야할텐데 말이죠... 잘 안되네요.
그런데 이게 지난달부터 한번씩 발작처럼 이래서 이게 맞나? 싶어져요. 좀 며칠 이러다가 다시 잠잠해지다가 다시 이러다가 그러네요...
음... 뭐랄까 명상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 SNS중독일지두요...

2024/10/12


충격...! 감기약과 진통제는 동시에 먹을 수 없다...!
어쩔 수 없이 생리통을 안고 갑니다... orz
겹치는 성분이 있는데 그걸 과다복용하면 몸에 안좋다네요 흑흑...
그래도 약 먹었더니 감기는 서서히 사라지는 기분이 들어요!
초콜릿도 먹고 싶은데 생리통에 안좋다는 이야기를 어디선가 들어서 못먹구있네요😌 이상하게 생리땐 달달한게 땡긴단 말이죠!
날씨가 더웠다 추웠다해서 참 애매해요... 딱 감기걸리기 좋으니 다들 조심하기길...!

2024/10/11


감기 + 생리 + 두통...
이사태까지 오니 우울해지네요...
뭔가 생각도 많아지고 울적해지고 그런 느낌이에요.
부정적인건 남에게 표현 안하려고 최대한 참다보니 매번 응어리지는 느낌이네요...
그래도 이런 감정은 공유하는 것 보다 혼자 짊어지는게 훨씬 더 나은거겠죠...
타로를 봤더니 안좋은 결과들만 나와서 더 우울해진 느낌이에요...ㅠ
이런거에 의존하는 버릇 고쳐야하는데 진짜 우울함을 조금이나마 풀어줄 수 있는 가능성을 주는게 이런 것 뿐이라...

2024/10/10


아... 감기 + 생리네요...
와 이럴수가 있나...?
일단 약국 시판약 먹고 버티고 있긴한데 내일은 더 악하되는거 아닌가 걱정돼요...
더워서 땀도 막 나는데 이게 날씨가 정말 더운건지 몸에서 열이 나는건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쉬어야겠습니다.

2024/10/09


감기 확정이네요... 다른 감기증상까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목아프고 기침 가래...ㅠㅠ 그리고... 입냄새도 심해졌네요 orz...
뭔가 하고 싶은데 멍하고 힘도 안나서 오늘 하루종일 아무 것도 못했습니다...ㅠ
그림 그리고 싶은데.....ㅠㅠㅠㅠㅠ
다들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2024/10/08


아... 목이 아파요... 부은 것 같은 느낌도 들고...
배도 아파요... 아랫배가 한번씩 찌르듯이 고통이 와요...
이게무슨... 갑자기 몸이 허약해진 느낌이에요;;
갑자기 추워져서 그런거려나요.
감기에 걸린걸지도...
다음주에 티알 잡아둬서 감기 걸리면 안되는데...🥲
아 그래도 오늘 신기하게 그림이 잘 그려저서 기분이 좋았어요ㅎㅎ
후다닥 그리고 또 그리고 또 그려서 실력 늘려야지...!

2024/10/07


오늘은 종일 그림을 그렸어요.
꾸덕한 브러쉬는 선따기와 채색하기에 좋지만 뭔가... 채색할 때 손목이 아프네요. 필압 때문에 힘 빡주고 채색해야하는 느낌?
거친 브러쉬는 선따기에도 좋고 손목도 괜찮은데 채색이 좀 걸리는 느낌이에요. 아무래도 거친 브러쉬니...
섞어서 쓰는게 좋으려나요..? 음... 늘 한가지 브러쉬만으로 선이랑 채색을 다했어서 어떠케 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무엇보다 면식 채색을 선호하는지라 통일이 안되면 병합 후 다듬을 때 어려워서요

2024/10/06


기절과 갑자기 깸을 반복하는 일요일...
머릿속이 얼마나 정신 없었는지 게임 해야하는 것도 놓쳤네요ㅎ...
휴대폰게임의 좋은 점은 누워서도 할 수 있다는 점인 것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닌텐도 스위치도 사고싶네요...! 2가 나오면 가격 좀 내려가겠죠?ㅎㅎ
요즘 종일 로우텐션이라 뭐라고 할까... 힘드네요...
아무 생각없이 살고 싶다고 생각되는 나날이에요.

2024/10/05


라솔님이 생일선물로 사주신 마카롱이 도착했어요!
이렇게 본격적인 뚱카롱은 거진 처음 먹어보는데 완전 맛있네요...!
나이를 먹었지만서도 먹어보지 않은게 많다는 것을 세삼 느꼈습니다
그리구 행복했어요 >< 이런 선물을 받다니!!
6개 묶음이었는데 3개만 먹고 3개는 냉장고에 넣어뒀습니다ㅎㅎ
토 일은 바쁜데 유독 이런날엔 그림이 그리고 싶어진단 말이죠... 월요일에 꼭 그리고싶은거 그려야지!

2024/10/04


꾸덕꾸덕함 vs 거칠거칠함
그림 그릴 때 어떤 브러쉬가 저에게 맞는지 고민이에요...
포토샵 시절에는 무료 포토샵 브러쉬가 쓰기 편해서 별 생각 안들었는데 클튜로 바꾸니 계속 이걸로 고민하게 되네요...
그러고보니 클튜에 포토샵 브러쉬 가져올 수 있다던데 그냥 가져올까...?
싶다가도 바꾼거 저한테 맞는걸 찾아보는게 좋을 것 같기도 하고...
아 그리고 포토샵도 병행해서 쓰고 있습니다. 필터나 사진 조합 디자인쪽은 역시 포토샵을 이길 수 없는 것 같아요

2024/10/03


오늘은 제 생일이에요!🥳
축하를 받아서 너무 기쁘네요ㅎㅎ 가장 행복해지는 날인 것 같아요.
뜬금없지만 부모님에게 제가 탄생했을 때를 들었는데 지역에서 체육대회 하던 날 대회 도중에 태어났다고 하더라구요.
하긴 공휴일이니 무언가 특별한 행사가 있을법도해요ㅎ
여긴 혼자만의 공간이라 따로 보시는 분은 없겠지만, 만약 이 일기를 보고 계신 분이 계신다면 당신도 행복하길 바랄게요.

2024/10/02


3일이 생일인데 공휴일이라 외식하기 힘들 것 같아서 2일에 가족들과 다같이 외식했습니다!
쿠우쿠우에 갔어요 아무래도 가족 모두가 만족할만한건 뷔폐가 딱이죠ㅎㅎ
처음으로 안먹어본 초밥이랑 육회에 도전해봤습니다. 참치? 맞나? 붉은 초밥이었는데 부드럽고 먹을만했어요. 육회는 상상한 것 보다 맛있더라구요. 고소한게 좋네요.
역시 먹는게 행복이라니까요ㅎㅎ 다음엔 더 다양한 도전을 해보는걸로! 뷔폐는 이런게 좋은 것 같아요.

2024/10/01


으허헉 일기 깜빡할 뻔 했다...!
이 시간까지 잠을 못잤네요... 매번 일찍 자겠다고 맹세해놓고 이러고 있습니다 ㅎㅎ;;
하고싶은게 많은데 손이 따라주지 않는게 슬픈 날이었어요.
요즘... 머리도 잘 안돌아가네요... 커뮤 뛰려면 프로필을 써야하는데 프로필 쓰는 것도 힘들어서 늘어지게 돼요.
그림도 그려야하는데~~~
지금 하고싶은 것 중 무엇을 우선순위로 둬야하나 좀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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