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이었어요.
그렸던걸 앤오님들께 드렸는데 좋아해주셔서 뿌듯했습니다ㅎㅎ
그리고 오늘은 고래와 나 라는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정확히는 영화라기 보다는 다큐멘터리인데 극장에서 상영하더라구요.
귀여운 고래를 보려고 갔다가 인간불신에 걸렸습니다... 생각이 많아지는 영화였어요.
그리고 처음으로 마라탕에 도전했습니다! 서브웨이 처음 갔을때 느낌이였어서 좀 어버버했어요ㅎㅎ 그래도 맛있었습니다! 다들 왜 마라탕을 좋아하는지 알것같았어요 또 먹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