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베네 2025-10-25 22:21
체인소맨
베네 2025-10-25 22:25
극장에서 상영중인 레제편이 핫하고 이야기도 많이 나오길래 호기심에 넷플릭스에서 1기를 봤습니다.
이제야 알았는데 오프닝곡이 요네즈 켄시 킥백이더라구요. 이 노래는 알고있었어서 놀랐습니다.
오프닝 느낌 상당히 좋고, 더 놀란건 엔딩인데 엔딩이 편마다 다른게 진짜 놀라웠어요. 이거 얼마나 들어간거지...?

아무튼 포치타가 귀여웠습니다. 진짜 짱 귀엽다 잠깐 나오고 사라진다는게 슬플 정도로 귀여워요.
베네 2025-10-25 22:32
세계관과 설정이 상당이 매력적이었습니다. 인간과 악마, 그리고 마인과 무기인간.
악마는 공포를 가지는 만큼 강해진다는 것도 흥미로웠어요. 그런데 그럼 전기톱이 강할 수 있나...? 싶었는데 트위터에서 스포일러를 보고서는 확실하게 이해했습니다.

아무튼 1기 전체 후기는... 뭔가 더러운 느낌에 유혈이 섞인 느낌...?
아니 싫은건 아닙니다 그 뭐라고 해야하나... 잔인한거 나쁘지 않고 싫지 않은데 뭔가 더러운게...
특히 7화였나... 절정을 찍었더라구요. 와 세상에 경악했어요 이럴수가...
그나마 저게 최대치라 다행인 것 같습니다.
그 외엔 흥미로웠고 빠져들었어요. 캐릭터들의 서사라던가 마인들 모습도 매력적이었구요.
한가지 아쉬운건... 1기수만 봐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그냥 소개만 하고 끝난 캐릭터들이 많더라구요.
나왔다가 사라진 캐릭터들도 있고... 더 보고싶어지긴 합니다.
베네 2025-10-25 22:35
가장 궁금한거
코베니는 대체 정체가 뭘까요?
정상은 아닌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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