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1

본문

슬펐어요...
그냥 오늘 아침부터 일이 밀렸는데 시간은 촉박해서 눈물 나더라구요...
그래도 다 끝내고 집에 왔다니 한결 나아진 기분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냥 오늘은 뭔가... 죄다 꼬인 느낌이었어요... 티알도 준비과정에서 문제 터져버리고...
감정적이게 되어버린 날이었네요...
그래도 감정을 토해낼 수 있는 일기장이 있어서 좋네요ㅎㅎ 다른 분들에겐 이런모습 그닥 보여주고 싶지도 않구...
어차피 이 일기장 보는사람도 거진 없을테니까요ㅎㅎㅎ
arrow_upward